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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2 스팅어“대한민국 대표 럭서리 스포츠 세단”

미국뉴스 | | 2021-10-25 09:44:02

기아,스팅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규 플랫폼, 파워트레인, 첨단 편의·안전사양 대거 적용 

300·368마력 강력한 엔진,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자동비상 제동·사각지대 충돌방지 등 다양한 보조시스템 

기아 2022 스팅어는 우아하면서도 강력한 디자인, 다양한 첨단 기능과 안전성, 탁월한 승차감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새롭게 태어난 기아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럭서리 스포츠 세단이다. 	        <기아 제공>
기아 2022 스팅어는 우아하면서도 강력한 디자인, 다양한 첨단 기능과 안전성, 탁월한 승차감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새롭게 태어난 기아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럭서리 스포츠 세단이다. <기아 제공>

■한국 스포츠 세단의 새로운 역사

2017년 첫 선을 보인 기아 2018년형 스팅어는 기아의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하였으며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였다. 많은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과 소비자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기아 스팅어에 찬사를 보냈으며 ‘독일차가 최고다’라는 고정관념을 바꿔놓았다. 

기아 2022년형 스팅어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였던 스타일과 성능, 그리고 첨단기술로 한계를 뛰어넘는 진화를 거듭하며 기아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스포츠 세단이다. 새롭게 탄생한 2022년형 스팅어는 세련된 디테일로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 더 강력한 엔진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향상된 성능, 그리고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여러 기능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질주본능의 새로운 길을 연다.   

기아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스팅어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세단 차량들과 견주어 전혀 부족함이 없는 스포츠 세단을 만들 수 있는 기아의 능력을 자신 있게 보여주는 차”라고 설명했다. 윤 본부장은 이어 “스팅어는 많은 자동차 평가 기관 및 매체로부터 수상과 호평을 받고 있는 텔루라이드와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K5와 같이 더 높은 수준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 노력의 산물”이라며 “기아 스팅어는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세단이며 특히 새로워진 2022년형 모델은 다시 한 번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스팅어는 GT-Line, GT1, 그리고 GT2  총 3가지 트림으로 올 봄에 출시됐으며, 스페셜 에디션인 스콜피언 모델이 이후 출시됐다. 

■진정한 스포츠 세단 디자인

열정적인 영감과 완벽한 균형감이 반영된 디자인을 갖춘 스팅어는 세련된 디테일로 더욱 고급스럽게 변신했다. 차량 후드와 휠 캡 중앙에 멋있게 새겨진 기아의 역동적인 뉴 로고와 함께 변신한 스팅어의 외관 디자인은 ▲기본사양인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이 포함된 LED 전조등, 또는 선택 사양으로 ‘스팅어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DRL) 및 LED 전조등 ▲기본사양인 후방 LED 테일 램프는 리프트게이트 전면을 아우르며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 테일 조명 디자인과 연결되며, GT 트림은 LED 방향 지시등을 포함해 모두 LED 등으로 장착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와 19인치 휠 ▲더욱 공격적인 배기 팁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매력이 부각됐다.

■럭서리 세단 같은 실내 공간

업그레이드 된 스팅어의 실내 공간은 운전자 중심의 주행 경험을 더욱 강화시켜 준다. 주요 특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블랙 유광 크롬 장식의 계기판, 현대적인 스티치 패턴의 내부 도어 패널은 GT 내부 공간의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나파 가죽에 고급 시계의 손목 밴드에 착안한 새로운 ‘체인 링크’ 디자인 적용과 다채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한 은은한 LED 실내 무드 조명 등도 매력을 더한다. 

드라이빙 즐기는 운전자를 위한 튜닝 

스팅어 옵션 중에서도 2022년 스팅어 GT 라인은 가장 매력적인 차량이 될 것이다. 2022년 스팅어 GT 라인은 ‘엔트리 레벨’이라는 기존 정의에 맞서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2.5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패들 쉬프트 탑재 8단 자동 변속기의 300마력, 311 토크(lb.-ft)는 0-60마일을 5.2초 만에 가속한다. 후륜구동(RWD) 또는 토크 벡터링 전륜구동(AWD) 선택사양이 있다.

GT 트윈터보 V6 엔진은 브렘보(Brembo) 브레이크와 빠른 출발을 돕는 런치 컨트롤 기능을 탑재, 출발과 함께 힘차게 질주본능을 일으킨다. 3.3 리터 V6 터보엔진과 패들 쉬프트 탑재 8단 자동 변속기는 368마력, 376 토크(lb.-ft)의 성능으로 0-60마일을 놀라운 4.7초 만에 가속한다. 또한 새로운 전자식 가변배기 시스템으로 배기 사운드가 향상됐고 RWD 혹은 토크 벡터링 AWD 선택사양 중 선택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첨단 기능 

K5와 쏘렌토와 같이, 스팅어 또한 다음과 같은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및 테크놀로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기본사양인 10.2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 탑재,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다중 블루투스 무선 연결, 분할 화면 기능, 스마트폰 무선 충전 확장된 4.2인치 컬러 TFT 센터 클러스터로 운전자에게 편리성을 제공하다. 선택사양인 7인치 센터 클러스터는 방향 지시등과 연동, 인접 차선의 차량 통행을 계기판에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선택사양인 사각지대 모니터와 4대의 카메라로 차량 주변 360도 서라운드뷰 모니터의 영상을 제공한다.

■안전운전 위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스팅어는 다른 럭셔리 스포츠세단에서 보기 힘든 각종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하고 있다.

▲전방충돌 방지보조: 교차로 보조(FCA-JT): 교차로에서 차량이 좌회전 시 다가오는 차량이 감지되는 등 특정 조건에서 운전자의 제동을 자동으로 보조 ▲안전하차 경고(SEW): 운전자나 승객 하차 시 접근하는 다른 차량이 감지될 경우 경고음 전달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옆 차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을 감지, 사각지대에 차량이 인식될 경우, 외곽 바퀴를 제동하여 차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도움 ▲후방교차 방지보조(RCA): 차량 후진 시 좌우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음을 보내고 필요 시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제어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내비게이션 시스템 정보를 기반으로 전방에 커브길 구간이 있을 경우 차량 속도를 자동으로 감속하도록 제어 ▲차로유지 보조(LFA): 전방의 차선을 인식해 차량 운전대를 자동으로 제어함으로써 차량이 차로 중앙을 벗어나지 않도록 지원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내비게이션에 저장된 연방 고속도로 제한속도 정보를 기반으로 특정 환경에서 차량 스스로 속도를 제어하고,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유지해준다.

■스콜피언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2022년형 스팅어의 스콜피언 스페셜 에디션도 출시했다. 스콜피언 스페셜 에디션은 미국 시장 전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월 250대 한정 생산 판매 예정이라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 스팅어 스콜피언은 GT2 RWD 및 AWD 모델, 그리고 스노우 화이트 펄(Snow White Pearl), 오로라 블랙(Aurora Black) 및 세라믹 실버(Ceramic Silver)의 세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스콜피언 스페셜 에디션은 ▲독점적인 블랙 펜더 장식과 사이드미러 캡 및 어둡게 처리된 배기 팁 ▲독특한 바디 컬러 리어 스포일러 ▲차별화된 19인치 블랙 휠 ▲운전석 내부의 탄소 섬유 패턴 트림 ▲레드 또는 블랙 나파 가죽 인테리어 선택 가능 등의 사양을 제공한다. 

<조환동 기자>

 

기아 2022 스팅어“대한민국 대표 럭서리 스포츠 세단”
기아 2022 스팅어“대한민국 대표 럭서리 스포츠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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