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연방검찰 저커버그 정조준 피고인으로 법정 설 위기

미국뉴스 | | 2021-10-22 08:50:45

저커버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개인정보 무더기 유출

 적극 관여한 정황 포착

연방검찰 저커버그 정조준 피고인으로 법정 설 위기
연방검찰 저커버그 정조준 피고인으로 법정 설 위기

마크 저커버그(사진·로이터)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피고인 신세’로 미국 법정에 설 위기에 처했다. 2016년 페이스북 사용자 정보 유출 및 대선 선거운동 악용 의혹과 관련, 페이스북 법인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검찰이 “저커버그도 이 사건 피고인으로 추가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최근 전직 직원의 공익제보, 상원의 청문회 출석 요청 등에 이어 저커버그에게 악재가 잇따르는 모습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워싱턴 DC 검찰은 “2016년 케임브리지 애널리티가(CA) 사건 피고인으로 저커버그 개인을 추가해 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법원이 만약 검찰 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저커버그는 처음으로 형사 법정에 피고인 신세로 출석해야 한다.

영국 정치컨설팅 업체인 CA는 2016년 미 대선 당시, 페이스북 이용자 8,700만 명의 데이터를 수집해 외부에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 큰 파문을 일으켰다. 

 

특히 무더기 유출된 개인정보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 캠프로 흘러가 선거운동에 활용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파는 더 컸다.

2018년 이 사실이 공개된 후 CA 내부고발자가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트럼프 반대 성향이 강한) 흑인 등 특정 인종·계층의 투표를 막는 목적으로 유출 정보가 사용됐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워싱턴 DC 검찰은 같은 해 12월 페이스북 법인을 소비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소비자들이 ‘내 정보는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했고, 그로 인해 CA가 손쉽게 이용자 정보를 대거 수집한 뒤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사태에 이른 만큼 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유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연방금융당국 공동 지침 발표 추방·실직에 따른 상환불이행 경고금융권 “여신심사 부담 커질것”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의 금융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은행과 신용조합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언어·교육요건 기준도 개편 검토 12월께 변경안 세부내용 공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직접 시행 중인 미 시민권 시험을 제3자에게 위탁하는 방안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아프리카 등 총 50개국관광·출장비자 신청자체류기간 위반시 몰수한국 등 비자면제국 제외 연방 국무부가 관광 및 출장 목적의 B-1/B-2 비자 신청자 가운데 비자 오버스테이(체류기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11~12세” 시작 학생들최대 6개월 학습 격차인지발달 전 이용 경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이용 시작 연령이 점점 어려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일찍 시작할수록 학교 성적이 더 낮고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소비자 보호단체 경고 “쉽게 버는 돈은 없다”선입금·개인정보 요구문자·SNS 채용도 경계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르바이트와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민주당 소속 주정부 집단 반발 “트럼프의 세번째 불법관세 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제301조를 근거로 한국 등 60개 경제권에 부과한 10.0~12.5%의 ‘강제노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원·달러 환율 ‘롤로코스터’ 100원 넘는 오르락내리락엔화 부양정책 지속 시사일본과 환율시장 공동개입  엔화 매입 계획 적힌 베선트 재무장관 메모지. [로이터]  스콧 베선트 미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 은행권 풀타임 직원 현황 11개 은행 총 3,912명 집계전년 대비 141명·3.7% 증가중·소형 은행들 증원 활발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한인 은행들의 직원 수가 전년 동기

트럼프 골프장서 무장남성 체포 ‘발칵’

4일 남가주 방문행사 직전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공화당 정치자금 모금 이벤트를 앞두고 행사장인 랜초 팔로스버디스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무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솔린 가격이 하락하면서 핵심 물가 지표가 시장 전망에 대체로 부합했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