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어린이용 백신 내달초 승인 예상…탄력받는 접종 준비

미국뉴스 | | 2021-10-20 10:23:28

어린이용백신,내달초,승인예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1월 2~3일 화이자백신 접종 승인날 듯…5~11세 2천800만명 대상

11월초부터 어린이 백신 접종 돌입 예상[AFP=연합뉴스 자료사진]
11월초부터 어린이 백신 접종 돌입 예상[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이 어린이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에 대비해 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다음 달 2~3일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회의를 끝내면 5~11세 어린이의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앞서 오는 26일에는 미 식품의약국(FDA)의 자문단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어린이용 백신 승인 문제를 논의한다.

 

미국은 12세 이상자들의 경우 긴급 사용이든, 정식 사용이든 승인이 나 접종을 할 수 있지만 5~11세는 아직 당국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백악관은 5~11세 긴급사용 승인이 나면 수 시간 내에 어린이용 백신은 물론 접종에 필요한 어린이용 주사기 배포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

어린이용 백신의 용량은 성인의 3분의 1 수준으로 표준 냉장고에서 10주, 초저온에서는 6개월간 보관할 수 있다.

미 정부는 현재 6천500만 회 접종분의 어린이용 백신을 사들인 상태다. 1병당 10회 접종 분량이 담기며 10병이 한 포장지에 담긴다.

백악관은 승인 며칠 이내에 소아과, 지역 약국, 학교 등지에서 대규모 접종 준비를 끝내겠다는 목표다.

현재 2만5천 개 이상의 소아과와 1차 진료 기관이 어린이용 백신 접종에 나서겠다고 등록했고, 수천 개의 소매 약국도 동참할 예정이다.

백악관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백신 안전성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자, 의사, 지역 지도자 등 신뢰받는 이들이 접종 권장에 나서도록 할 방침이다.

백악관 당국자는 접종 대상 5~11세 어린이가 약 2천800만 명이라면서 승인만 나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수개월 간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후 2주 이내에 첫 접종을 한 어린이들의 경우 크리스마스 때까지는 접종을 완전히 끝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은 현재 전체 인구의 66%인 2억1천900만 명이 최소 1회 접종을 했고, 약 1억9천만 명이 면역 형성에 필요한 접종을 모두 완료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시민권 포기 신청도 급증 ‘미국이 최고’ 이미지 약화” 올해 건국 250주년을 맞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지난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인구 순 유출이 일어났다는 추산이 나왔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컬럼비아대서 영장 없이“실종아동 수색” 속여 진입불체신분 학생 체포 목적  26일 뉴욕 컬럼비아대 앞에 모인 시위대가 ICE의 위장수사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이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올부터‘고연봉자 우선선발’방식  3월31일까지 결과 개별 통보  고연봉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첫 시행되는 2027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 등록 신청이 다음달 4일부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음주비율 54%로 하락 30년 만에 최저 수준 와인·맥주·위스키 직격 미국에서 술 소비가 감소하면서 주류 업계 전반에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맥주 공장과 와이너리 등 생산시설을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401(k) 10만달러 미달 연소득 10배 저축 목표 투자 안전성·균형 중요  [로이터] 은퇴를 앞두면서 자신의 노후 자금이 충분한지 점검하게 된다. 특히 60대 초·중반은 은퇴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한국내 갑상선암 이어 2위“증상 없더라도 내시경을” <사진=Shutterstock>  속이 편하다고 위 건강을 안심할 수는 없다. 위암은 주로 뚜렷한 불편함 없이 조용히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인지 자극 높은 집단, 발병 연령 최대 7년 차이독서·외국어·박물관 방문부터 말풀이·체스까지알츠하이머 위험 38%, 경도인지장애 36% 낮아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민경찬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방광염, 1년에 3회 이상 생기면 ‘재발성’ 의심당뇨병 있으면 방광기능 저하돼 감염 위험 높아병원균 확인 안되는‘비세균성’은 항생제 불필요 방광염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삼성서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식도암 수술 환자 4,800여명 분석식도암 생존자의 골절 위험 입증 식도암 수술을 받은 생존자는 수술 1년 뒤부터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