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소셜 연금, 내년 5.9% 인상에도 큰 도움 안돼

미국뉴스 | | 2021-10-19 09:15:25

소셜연금,인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소셜 연금 인상에 따른 대처법

소셜 시큐리티 연금이 내년부터 지난 40년 만에 가장 크게 인상된다. 즉 2022년 1월부터 소셜연금 매달 수령액이 5.9% 오른다. 이번 조정으로 소셜시큐리티를 받는 7,000만 미국인은 보다 많은 액수의 체크를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로 은퇴자 1인당 올해보다 92달러가 인상된 평균 1,657달러의 소셜 연금을 수령하게 된다. 즉, 1년 동안 추가로 1,104달러를 더 받게 되는 셈이다. 부부의 경우 154달러가 인상된 평균 2,753달러를 매달 받게 된다. 그러나 인플레 등을 감안하면 이번 인상은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소셜 시큐리티 수혜자들이 이번 인상조치로 누리게 될 혜택과 대처법을 항목별로 정리했다.

 

인플레가 소셜 시큐리티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로이터]
인플레가 소셜 시큐리티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로이터]

 

소셜 연금, 내년 5.9% 인상에도 큰 도움 안돼
소셜 연금, 내년 5.9% 인상에도 큰 도움 안돼

 

■개별 재정상태로 적용해본다

현재 소셜 시큐리티 연금을 받는 수혜자들은 내년부터 자동으로 인상된 체크를 받아보게 될 것이다. 수령자들은 소셜 연금을 받기 전에 월 버젯을 살펴보고 실제로 얼마나 더 쓸 수 있는 지 살펴보아야한다. 재정보험 전문가들은 일단 이번에 인상되는 액수를 면밀히 살펴보고 그 인상분이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 살펴봐야 한다고 권고한다.

즉 여분의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부채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거나 비상금으로 더 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외에도 여유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인플레이션·메디케어 인상분 잠식

사회보장연금 지급액은 ‘생활비조정분’(COLA:cost of living adjustment)을 기준으로 매년 조정된다. 이처럼 소셜 연금이 대폭 인상된 것은 식료품, 자동차, 아파트 렌트, 에너지 등 각종 생활 물가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연방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5.4% 올라 2008년 8월 이후 최대폭 상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즉 소셜연금이 오른다고 해도 인플레율을 감안하면 실제로 개인이 손에 쥐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의료보험격인 메디케어의 인상도 만만찮다. 메디케어 파트 B는 현재 현재 월 148.50달러에서 월 158.50달러로 10달러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세금도 인상된다

만약에 소셜 시큐리티 첵이 유일한 수입원이라면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고 세무전문가들은 밝혔다. 그러나 만약에 은퇴자금이 별도로 있고 은퇴 베니핏을 받거나 일을 하게된다면 첵 가운데 일부가 본인 수입에 따라 과세가 될 것이다. 수입이 기본 인컴을 넘어선다면 세금을 내야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갑자기 세금이 부과된 후 놀라기 전에 자신의 수입과 은퇴연금 등을 놓고 공인회계사와 상의해서 세금부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사전에 분석해야한다.

 

■당분간 대규모 인상 없어

이번에 기록적인 인상이 있었다고 해서 또 이같은 인상이 있다는 것을 장담할 수 없다. 2022년에 이렇게 큰 인상폭이 있었기 때문에 수년 이내로 대규모 인상이 있기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 2009년에 5.8%인상이 있었으며 그 후로 2년간 조정이 아예 없었다. 따라서 이같은 인상이 계속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박흥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연방금융당국 공동 지침 발표 추방·실직에 따른 상환불이행 경고금융권 “여신심사 부담 커질것”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의 금융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은행과 신용조합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언어·교육요건 기준도 개편 검토 12월께 변경안 세부내용 공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직접 시행 중인 미 시민권 시험을 제3자에게 위탁하는 방안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아프리카 등 총 50개국관광·출장비자 신청자체류기간 위반시 몰수한국 등 비자면제국 제외 연방 국무부가 관광 및 출장 목적의 B-1/B-2 비자 신청자 가운데 비자 오버스테이(체류기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11~12세” 시작 학생들최대 6개월 학습 격차인지발달 전 이용 경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이용 시작 연령이 점점 어려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일찍 시작할수록 학교 성적이 더 낮고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소비자 보호단체 경고 “쉽게 버는 돈은 없다”선입금·개인정보 요구문자·SNS 채용도 경계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르바이트와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민주당 소속 주정부 집단 반발 “트럼프의 세번째 불법관세 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제301조를 근거로 한국 등 60개 경제권에 부과한 10.0~12.5%의 ‘강제노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원·달러 환율 ‘롤로코스터’ 100원 넘는 오르락내리락엔화 부양정책 지속 시사일본과 환율시장 공동개입  엔화 매입 계획 적힌 베선트 재무장관 메모지. [로이터]  스콧 베선트 미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 은행권 풀타임 직원 현황 11개 은행 총 3,912명 집계전년 대비 141명·3.7% 증가중·소형 은행들 증원 활발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한인 은행들의 직원 수가 전년 동기

트럼프 골프장서 무장남성 체포 ‘발칵’

4일 남가주 방문행사 직전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공화당 정치자금 모금 이벤트를 앞두고 행사장인 랜초 팔로스버디스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무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솔린 가격이 하락하면서 핵심 물가 지표가 시장 전망에 대체로 부합했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