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더욱 진화한 두뇌와 눈 가진 ‘아이폰13 프로’…인물·저조도 사진 촬영 탁월

미국뉴스 | | 2021-10-12 09:24:12

아이폰13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시네마틱 동영상 모드 눈길

 

‘아이폰13 프로’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역사상 최고의 제품”이라고 극찬한 애플의 최신형 스마트폰이다. ‘아이폰X’ 이전 세대 사용자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DSLR 수준의 카메라 기능과 더욱 진보한 두뇌로 빨라진 처리속도, 아이폰에 첫 적용된 120Hz 주사율까지 강력한 구매 요인을 갖췄기 때문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폰11과 아이폰12 사용자들까지 끌어들일수 있을 지는 의구심이 들었다.

 

디스플레이를 켜 보면 전작보다 더욱 환한 느낌이 들었다. 밝기는 최대 1,000니트(촛불 1,000개 밝기)로 전작보다 200니트 더 밝아졌다. 야외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 전작 대비 20% 줄어든 화면 상단 검은 직사각형 모양의 노치도 눈에 띄었다.

 

120Hz의 주사율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기능은 애플만의 아이디어가 첨가돼 활용도가 더 높아졌다.

 

이번 신형 아이폰의 가장 큰 변화는 카메라다. 시각적으로 부담스러울 만큼 커진 카메라 렌즈 크기처럼 이미지 센서도 커져 야간이나 저조도 환경에서도 더욱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여기에 새로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로 인해 불과 2cm 떨어진 피사체에도 정확히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됐다. 접사모드는 피사체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카메라가 전환되면서 촬영을 할 수 있게 돼 편리했다.

 

동영상 촬영에서는 이번 시리즈에 처음 탑재된 ‘시네마틱 모드’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마치 영화처럼 인물의 시선 이동에 맞게 화면의 초점이 이동한다. 아이폰13 프로는 피사체와의 거리, 움직인 거리 등 수많은 측정값들을 빠르게 계산해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주변 배경을 흐리게 하는 보케 효과를 인물 사진 모드가 아닌 동영상에서도 가능하게 했다.

 

다만 피사체가 셋 이상 이거나 피사체들 거리가 가까울 수록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추후 iOS 업데이트 등을 통해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노현섭 기자>

더욱 진화한 두뇌와 눈 가진 ‘아이폰13 프로’…인물·저조도 사진 촬영 탁월
더욱 진화한 두뇌와 눈 가진 ‘아이폰13 프로’…인물·저조도 사진 촬영 탁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시민권 포기 신청도 급증 ‘미국이 최고’ 이미지 약화” 올해 건국 250주년을 맞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지난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인구 순 유출이 일어났다는 추산이 나왔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컬럼비아대서 영장 없이“실종아동 수색” 속여 진입불체신분 학생 체포 목적  26일 뉴욕 컬럼비아대 앞에 모인 시위대가 ICE의 위장수사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이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올부터‘고연봉자 우선선발’방식  3월31일까지 결과 개별 통보  고연봉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첫 시행되는 2027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 등록 신청이 다음달 4일부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음주비율 54%로 하락 30년 만에 최저 수준 와인·맥주·위스키 직격 미국에서 술 소비가 감소하면서 주류 업계 전반에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맥주 공장과 와이너리 등 생산시설을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401(k) 10만달러 미달 연소득 10배 저축 목표 투자 안전성·균형 중요  [로이터] 은퇴를 앞두면서 자신의 노후 자금이 충분한지 점검하게 된다. 특히 60대 초·중반은 은퇴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한국내 갑상선암 이어 2위“증상 없더라도 내시경을” <사진=Shutterstock>  속이 편하다고 위 건강을 안심할 수는 없다. 위암은 주로 뚜렷한 불편함 없이 조용히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인지 자극 높은 집단, 발병 연령 최대 7년 차이독서·외국어·박물관 방문부터 말풀이·체스까지알츠하이머 위험 38%, 경도인지장애 36% 낮아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민경찬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방광염, 1년에 3회 이상 생기면 ‘재발성’ 의심당뇨병 있으면 방광기능 저하돼 감염 위험 높아병원균 확인 안되는‘비세균성’은 항생제 불필요 방광염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삼성서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식도암 수술 환자 4,800여명 분석식도암 생존자의 골절 위험 입증 식도암 수술을 받은 생존자는 수술 1년 뒤부터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