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5인 이상 사업체 은퇴플랜 제공 의무화 추진

미국뉴스 | | 2021-10-05 08:54:13

5인이상,은퇴플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이든 인프라 법안에 포함, 2023년부터 실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전국의 직원 5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부터 직원들에게 은퇴연금 플랜을 의무적으로 제공토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벌써부터 전국독립사업체연합(NFIB) 등 일부 경제단체들과 경제학자들은 근로자들의 은퇴연금 적립을 장려한다는 기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영세한 소규모 비즈니스에 감당할 수 없는 재정부담을 전가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경제전문지 포브스 등 언론들에 따르면 현재 연방의회에서 여야간 줄다리기가 한창인 3조5,000억달러 규모의 사회복지 인프라 예산안에 5인 이상 사업체는 직원들에게 의무적으로 은퇴연금 플랜(Roth IRA)을 제공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대신 사업체들의 은퇴연금 제공 의무화에 따른 각종 비용은 정부가 제공하는 세금 크레딧으로 상쇄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

 

은퇴플랜에 자동 가입되는 근로자는 봉급의 6%를 플랜에 불입해야 하지만, 연방정부의 ‘세이버스 크레딧’(Saver‘s Credit)을 통해 연방정부가 매년 직원의 불입금 중 100~500달러까지 매치해주는 방안이 포함됐다. 자동 불입 상향 조정에 따라 가입 후 5년 후에는 봉급의 10%까지 불입해야 한다.

 

단 근로자는 은퇴플랜 가입을 거부할 수 있지만 세제 혜택 손실 등 페털티를 감수해야 한다.

 

연방정부는 이 규정이 시행되면 향후 10년에 걸쳐 6,200만개의 새로운 은퇴플랜이 생겨나고 신규 저축 적립 규모는 7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시민권 포기 신청도 급증 ‘미국이 최고’ 이미지 약화” 올해 건국 250주년을 맞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지난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인구 순 유출이 일어났다는 추산이 나왔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컬럼비아대서 영장 없이“실종아동 수색” 속여 진입불체신분 학생 체포 목적  26일 뉴욕 컬럼비아대 앞에 모인 시위대가 ICE의 위장수사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이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올부터‘고연봉자 우선선발’방식  3월31일까지 결과 개별 통보  고연봉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첫 시행되는 2027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 등록 신청이 다음달 4일부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음주비율 54%로 하락 30년 만에 최저 수준 와인·맥주·위스키 직격 미국에서 술 소비가 감소하면서 주류 업계 전반에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맥주 공장과 와이너리 등 생산시설을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401(k) 10만달러 미달 연소득 10배 저축 목표 투자 안전성·균형 중요  [로이터] 은퇴를 앞두면서 자신의 노후 자금이 충분한지 점검하게 된다. 특히 60대 초·중반은 은퇴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한국내 갑상선암 이어 2위“증상 없더라도 내시경을” <사진=Shutterstock>  속이 편하다고 위 건강을 안심할 수는 없다. 위암은 주로 뚜렷한 불편함 없이 조용히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인지 자극 높은 집단, 발병 연령 최대 7년 차이독서·외국어·박물관 방문부터 말풀이·체스까지알츠하이머 위험 38%, 경도인지장애 36% 낮아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민경찬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방광염, 1년에 3회 이상 생기면 ‘재발성’ 의심당뇨병 있으면 방광기능 저하돼 감염 위험 높아병원균 확인 안되는‘비세균성’은 항생제 불필요 방광염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삼성서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식도암 수술 환자 4,800여명 분석식도암 생존자의 골절 위험 입증 식도암 수술을 받은 생존자는 수술 1년 뒤부터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