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우편 서비스 느려진다… 1종 우편물 지연 심각 우려

미국뉴스 | | 2021-10-01 08:41:48

우편 서비스,지연심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디조이 우정국장 새 운영플랜 시행 돌입

 

미국 전역의 우편 배달 서비스가 이르면 10월부터 더 느려질 전망이다. .

 

연방 우정국(USPS)이 시행하는 새로운 서비스 기준으로 인해 1종 우편물은 배달이 지연되고 우체국 운영 시간이 단축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30일 CNN이 보도했다.

 

이 새로운 서비스 기준은 지난 3월 루이스 디조이 우정국장이 발표한 10개년 계획의 일환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명한 디조이 국장은 지난해부터 비용 절감을 위해 오버타임 근무를 완전히 없애고 USPS 물류센터에 늦게 도착하는 우편물은 그 다음날까지 보관하도록 명령했다.

 

USPS의 킴 프럼 대변인은 이번 우편 서비스 기준 변경이 1종 우편물의 약 60%와 거의 모든 정기간행물에는 영향을 미치치 않는다고 밝혔다. 로칼 지역에서 1종 우편물의 표준 배달 시간은 2일을 유지할 예정이다. 그러나 USPS의 환승 시간이 길어지면서 때문에 장거리로 배달되는 우편물은 경우에 따라 도착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프럼 대변인은 “서비스 변경은 날씨, 항공 운송, 이용 제약, 항공편 경재 및 추가적 관제 센터 이관으로 인해 신뢰도가 떨어진 저렴한 항공 운송을 사용하지 않고 1종 우편물을 배송하는데 보다 좋은 가성비를 제공할 곳”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 측은 디조이가 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정치 후원금을 기부해 연방 우정국장에 오른 보은 인사의 전형이라며 디조이의 퇴진을 촉구했다.

 

디조이 국장인 이 새로운 운영 방안이 에너지 친화적인 배달 차량을 포함해 우체국을 보다 경쟁력있고 현대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장기적으로 우편 배달 서비스를 느리게 만드는 용납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처방약, 재정 서류 등의 배송이 늦어지면 우체국 서비스에 의존하는 환자들과 중소 비즈니스 등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은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출생시민권' 유지된다…대법원, 트럼프 이민정책에 제동
'출생시민권' 유지된다…대법원, 트럼프 이민정책에 제동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어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에 위헌 판단대법 "수정헌법 14조, 이땅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에 해당하도록 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30일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

대법 "트랜스젠더의 여학생 스포츠팀 참여 금지 합당" 판결
대법 "트랜스젠더의 여학생 스포츠팀 참여 금지 합당"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은 30일 트랜스젠더가 학내 여성 스포츠팀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인정했다.대법원은 이날 아이다호주 및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트랜스젠더 학생의 여성

연방대법,‘선거일 후 도착’ 우편투표지 합법 판결
연방대법,‘선거일 후 도착’ 우편투표지 합법 판결

트럼프 정부 또 쓴잔보수성향 대법관 2명공화당 위법 주장 기각 연방 대법원이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유효표로 집계하는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의 제도에 대해 합법이라는 판결을

“임신중 타이레놀 복용 자폐 위험 근거 없다”

임신 중 통증·발열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이 자녀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은 근

미국인들 자부심이 흔들린다

“자랑스럽다” 역대 최저53%로 25년래 가장 낮아민주주의·역사 긍지 하락 미국인들의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신뢰가 지난 10년 사이 뚜렷하게 약화된 것으로 나

신차판매 감소 지속… 제조사 경쟁 치열
신차판매 감소 지속… 제조사 경쟁 치열

2040년까지 연 200만대↓‘인구·가격·소비자 변화 등’시장 경쟁 더욱 격화될 것제조사 시장 철수·통합 전망    인구 변화와 소비자 행태 변화 여파로 신차 판매량이 향후 10여

환각버섯 먹이고 판매까지 시킨 아버지

9세·11세 아들에 투여징역 최대 110년형 가능 어린 두 아들에게 환각버섯 성분이 든 약물을 거의 매일 먹이고, 재배와 유통은 물론 또래 친구들에게 판매까지 시킨 샌디에고 카운티

‘프라임데이’ 매출 264억달러 신기록

가구당 지출은 8.3% 감소 소비자들이 고물가 속에서도 아마존의 대규모 연례 할인 행사인 프라임데이(Prime Day)에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을 쏟아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

“근원 인플레 여전히 높아… 개선 확인 필요”

시카고 연은 총재 지적AI 발전, 물가 압력 작용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흐름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진단했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 ‘담합’ 주장

연방법원 소비자 집단소송 미국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기업들의 ‘가격 부풀리기’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집단소송을 제기해 주목을 끌고 있다. 2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