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손흥민-황희찬, 첫 맞대결… 토트넘 리그컵 16강행

미국뉴스 | | 2021-09-23 08:01:47

손흥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울버햄프턴 황희찬, 선발 데뷔전 2-2 동점골 시발점 역할

 토트넘 손흥민은 후반 교체… 승부차기서 3-2로 승리

 

승부차기에서 골이 들어가자 손흥민(오른쪽)이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승부차기에서 골이 들어가자 손흥민(오른쪽)이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승부차기로 제압하고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에 올랐다.

토트넘의 손흥민과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후반전 그라운드에서 대결하며 시즌 첫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맞대결’을 펼쳤으나 둘 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32강 원정 경기에서 90분 동안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전 없이 치러진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겨 16강에 진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프턴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교체 출전했던 정규리그 왓퍼드전과 브렌트퍼드전에 이어 공식전 3경기 연속 출전했다.

종아리 부상을 예상보다 일찍 떨치고 지난 20일 정규리그 첼시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벤치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했다.

공격의 주도권을 잡은 토트넘이 이른 시간 2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전반 14분 탕기 은돔벨레가 중원에서부터 울버햄프턴 수비수 3명을 제치며 골지역 왼쪽까지 돌파해 들어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3분에는 ‘골잡이’ 해리 케인의 시즌 첫 골이 터지면서 토트넘이 한 점 더 달아났다.

울버햄프턴은 곧바로 세트피스로 만회골을 넣었다.

전반 38분 라얀 아이트누리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에 레안데르 덴동커가 머리를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다.

울버햄프턴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힘이 좋은 측면 공격수 아다마 트라오레를 투입해 공격의 활력을 높였다. 꿈틀대던 황희찬이 결국 동점골의 시발점 역할을 해냈다. 

 

후반 13분 황희찬이 강하게 몸싸움을 붙으면서 은돔벨레가 공을 놓쳤다. 덴동커가 전방으로 논스톱 패스했고, 이를 잡은 다니엘 포덴세가 오른발로 슈팅해 2-2를 만들었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가자 토트넘이 후반 16분 손흥민을 투입하면서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맞대결’이 성사됐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을 휘저으면서 승부의 흐름은 다시 토트넘 쪽으로 굽이쳤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케인이 달려가며 헤더로 연결한 것이 울버햄프턴 골키퍼 존 러디의 손끝에 걸려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16강행 티켓의 주인공은 90분 경기 뒤 곧바로 치러진 승부차기에서 결정됐다.

황희찬이 선축을 잡은 울버햄프턴의 첫 키커로 나서 왼쪽 하단으로 깔아 차 성공시켰다. 토트넘 골키퍼 피에르루이지 골리니가 방향을 읽고 몸을 날렸지만, 슈팅은 그의 팔에 맞은 뒤 골대로 향했다.

그러나 울버햄프턴 3번째 키커 네베스와 4번째 키커 덴동커, 5번째 키커 코너 코디가 잇따라 실축하면서 토트넘이 결국 웃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연방 국세청(IRS)이 최근 2년 동안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400만건이 넘는 미신고 세금보고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중단됐던 미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온라인 조회 시스템서 삭제추방명령 이민자 위치 숨겨가족·변호사“확인조차 못해”법적 대응 차질 우려 커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이민 구금자 수천 명의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32시간 초과 시 초과수당AI·로봇 도입 생산성 향상근로시간 줄이고 임금 유지노조 지지·기업 부담 우려 주당 표준 근로시간을 현행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줄이는 이른바 ‘주 32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임시제한명령으로 백악관 출입 권한 복원  CNN, MS나우,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백악관 출입금지 조치가 24일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미국인 10명 중 9명, AI에 "기대보다 우려"…규제 강화 요구
미국인 10명 중 9명, AI에 "기대보다 우려"…규제 강화 요구

응답자 71% "미 정부의 AI 규제 충분치 않아"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현대차의 간판 SUV 투싼이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가 지난 18일 한국에서 첫 공개한 5세대 투싼은 차체와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유가 상승과 무역 갈등 등의 여파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23일 미시건대에 따르면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7.8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