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인 500명 중 1명 코로나19로 숨져

미국뉴스 | | 2021-09-15 14:34:57

미국인, 코로나, 사망, 500명중 1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누적사망 66만3천명 넘겨

'델타 변이' 확산에 하루 평균 사망자

3월 후 가장 많은 1천880여명

14일 텍사스주 휴스턴소방대 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40대 남성의 생체 신호를 검사하고 있다.
14일 텍사스주 휴스턴소방대 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40대 남성의 생체 신호를 검사하고 있다.

 

미국인 500명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CNN 방송은 14일 밤 기준으로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한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66만3천913명으로, 국민 500명 중 1명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후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보도했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작년 4월 기준 미국의 인구는 3억3천140만명으로, 0.2%가 코로나19로 숨진 셈이다.

 

그러나 '델타 변이'의 거센 확산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 기준 최근 7일간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사망자를 2주 전보다 40% 증가한 1천888명으로 집계했다. 지난 3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다만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는 안정화하는 징후도 감지된다.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2주 전보다 5% 줄어든 15만2천177명,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3% 감소한 9만9천275명으로 집계됐다.

존스홉킨스대 데이터를 봐도 14일 기준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5만2천300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았던 6월 22일(1만1천303명)의 13배가 넘는다.

또 같은 날 하루 평균 사망자는 1천805명으로 올해 최저점이었던 7월 5일의 218명과 견줘 8배가 넘게 치솟았다.

하지만 미국의 백신 접종 속도는 점점 더뎌지고 있다. CNN은 최근 1주 새 하루 평균 34만1천여명이 백신 접종을 새로 시작했는데 이는 1주 전보다 4%, 한 달 전보다 28% 하락한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 지방정부는 보건의료 인력이나 공무원을 상대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지만 이마저도 장벽에 부닥치고 있다.

뉴욕에서는 17명의 가톨릭·침례교 의료 전문직 종사자들이 13일 종교적 이유로 백신 접종에 반대한다며 백신 의무화 시행을 막아달라는 소송을 냈다.

이에 앞서 뉴욕주는 이달 27일까지 모든 보건의료 인력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라는 명령을 내린 바 있다.

법원은 이에 대해 14일 종교적 이유로 면제를 요구한다면 백신 의무화 시행을 잠정 보류하라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

모든 시 공무원이 백신을 맞도록 한 로스앤젤레스(LA)시에서는 경찰관의 거의 4분의 1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예외를 인정해달라고 신청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배터리·필터’만 제때 교체해도… 주택 정기 점검 사항
‘배터리·필터’만 제때 교체해도… 주택 정기 점검 사항

경보 장치… 배터리 정기 교체배관 설비… 마모 징후 확인냉난방 설비… 필터 정기 교체 주택을 소유를 쉽게 생각하면 큰 코 다치기 쉽다. 연중 1년 유지와 보수를 실시해야 하는 사항

늙는 것도 서러운데… 고령 셀러 주택 매매차익 낮아
늙는 것도 서러운데… 고령 셀러 주택 매매차익 낮아

관리 미흡·잘못된 거래 관행거래 종용‘외부 압력’때문에소규모 개선 작업이라도 해야 주택은 대부분 가구가 보유한 가장 큰 자산이다. 주택은 또 고령층에게는 은퇴 대비 수단일 뿐만 아

‘최첨단·고효율’ 창문 속속 출시… 교체 시 고려 사항은?
‘최첨단·고효율’ 창문 속속 출시… 교체 시 고려 사항은?

주택 외관·실내 채광량수명·에너지 절감 효과관할시·HOA 규정 검토여러 업체 견적 받아 비교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효율 창문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창문 교체를 고려한다면 주택 외

마지막 한 방울까지… 화장품 절약 ‘프로젝트 팬’ 챌린지
마지막 한 방울까지… 화장품 절약 ‘프로젝트 팬’ 챌린지

‘열·직사광선·습기’ 피하기화장도구 정기 세척하기용기 잘라 잔여물 짜내기‘변색·악취·자극’시 폐기 화장품을 최대한 절약해 오래 사용하는 ‘프로젝트 팬’(Project Pan) 챌린

“눈이 뻑뻑하고 입이 바짝바짝 타요”… 쇼그렌증후군 의심을
“눈이 뻑뻑하고 입이 바짝바짝 타요”… 쇼그렌증후군 의심을

만성 자가면역 질환중년 여성에게 많아 쇼그렌증후군(Sjogren‘s syndrome)은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한 증상이 발생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1933년 눈과 입이 마르는

대학 지원 에세이 AI 쓸까 말까?… 탐지기 사용 대학 ↑
대학 지원 에세이 AI 쓸까 말까?… 탐지기 사용 대학 ↑

진정한 역량 파악에 방해‘부정’ 판단 시 입학 거부아이디어 구상은 허용AI 작성 글‘복붙’금지  대학 지원서 작성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AI를 활용

3년제 학사학위 실현될까?… 매사추세츠 등 잇따라 논의
3년제 학사학위 실현될까?… 매사추세츠 등 잇따라 논의

3년제 대학협력체 60여곳학비 절감·초기 취업’장점정치권 지지·교수진 반발 3년제 학사학위 지지자들은 학비 절감과 조기 취업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반면 교수진은 학력 저하와 교수

“살 빼려 맞았는데 ‘피부’ 깨끗해져”… 비만약 ‘반전 효과’
“살 빼려 맞았는데 ‘피부’ 깨끗해져”… 비만약 ‘반전 효과’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 치료제를 기존 건선 치료제와 함께 투여했을 때 피부 증상이 더 뚜렷하게 개선된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몰아 잤는데 더 피곤하네”… 단순 피로 아닌 ‘만성피로증후군’
“몰아 잤는데 더 피곤하네”… 단순 피로 아닌 ‘만성피로증후군’

긴 연휴가 끝나면 하루이틀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문제는 며칠이 지나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다. 잠을 충분히 자도 개운하지 않고 가벼운 활동 뒤에 오히

“건강에 좋대서 맨날 러닝 했는데”… 오래 뛰면 ‘적혈구’ 늙는다, 왜?
“건강에 좋대서 맨날 러닝 했는데”… 오래 뛰면 ‘적혈구’ 늙는다, 왜?

러닝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10km 단축 마라톤부터 하프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넘어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하는 인구까지 빠르게 늘고 있다. 심폐 지구력 강화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