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귀넷 경찰서에 학용품 도네이션 하세요”

미국뉴스 | | 2021-07-09 16:16:03

귀넷,경찰,학용품,기부,채용,행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귀넷카운티 경찰서는 학생들이 2021-2022 학년도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학용품을 기부받아 필요한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오프레이션 칠드런 스라이브”를 진행한다. 모든 귀넷 경찰지구대(Police pcincts), 경찰훈련센터와 귀넷경찰본부에 기부 박스가 설치됐으며, 현재부터 7월 16일 까지 월~금, 오전 8시~오후 5시에 물품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박스가 설치된 장소는 링크 www.tinyurl.com/Gwinnett-pcinct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기부 받는 학용품은 책가방, #2연필 박스, 검정, 파랑색 펜 세트, 형광펜, 2포켓 폴더, 크레용, 안전가위, 풀, 연필통, 인덱스카드, 자, 마커, 1인치 3링 바인더, 지우개, 공책, 손소독제 등이다. 

스넬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7월 12~16일까지 Evermore Community Improvement District office에서 학용품을 기부할 수 있다. 

릴번의 남부지구대(South pcint)는 인근의 장기투숙호텔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아진 학용품들은 7월 말까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것이며, 남은 물품은 지역 학교에 기부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678-442-5049나 웹사이트 autumn.rogers@gwinnettcounty.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귀넷카운티 경찰서는 경찰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직원을 채용하는 행사를 7월 10~11일, 오전8시~오후3시까지 로렌스빌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854 Winder Highway)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은 2,000달러의 채용보너스를 받게 된다. 일반적으로 경찰관 채용과정은 약 60일이 소요되지만, 이번 행사에서 테스트를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서 바로 조건부 취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 행사에서 경찰관 지원자는 오리엔테이션, 신체능력테스트(장애물 코스), 면접을 하게 되며, 커뮤니케이션 지원자는 오리엔테이션, 타이핑 테스트, 면접을 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Leggett(770-513-5527)이나 www.gwinnettpolicejobs.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욱기자

“귀넷 경찰서에 학용품 도네이션 하세요”
“귀넷 경찰서에 학용품 도네이션 하세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브라운대 박사과정 몇달 만에 그만두고 모국 포르투갈 돌아가NYT "가족·친구와 연락끊고 지내"…전 프로파일러 "무시 못견디는 성격일 것"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지점 부근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아마존택배' 방식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아마존택배' 방식

조지아주 소셜서클,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된 한국인 300여명 중 대부분이 수감된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의 샤워장. 이 사진은 2021년 11월 진행된 미

취업비자(H-1B), 고연봉자 우선 발급
취업비자(H-1B), 고연봉자 우선 발급

DHS, 규정 변경 확정임금·경력 많을수록당첨률 4배까지 상승내년 3월부터 적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H-1B) 발급을 내년 3월부터 현행 추첨제가 아닌 고임금

지평 넓히는 K-푸드… 라면·김치 이어 과자·스낵 가세
지평 넓히는 K-푸드… 라면·김치 이어 과자·스낵 가세

인기 수출품 계속 다변화아이스크림·과자류 등 인기타인종·젊은층 주 수요층미, 중국 제치고 1위 시장   K-푸드가 라면과 김치에 이어 다양한 스낵제품도 주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이민 단속] 새해에도 더 공격적 단속
[이민 단속] 새해에도 더 공격적 단속

트럼프 행정부 확대 방침 연간 100만 명 추방 목표   지난 19일 복면을 한 이민 단속 요원들이 팜스프링스 인근 메카 지역에서 이민 단속을 펼쳐 체포된 이민자를 차량에 태우고

[이민 단속] 여권 소지 시민권자들 증가
[이민 단속] 여권 소지 시민권자들 증가

무차별 단속·체포 공포 속 합법 이민자들도 불안 가중 미국 전역에서 강화된 이민 단속이 이어지면서, 합법적 시민권자들조차 일상생활 중 여권을 소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규모 단

금값,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
금값,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

올해 50번째 일일 기록 은값도 고공 동반행진 국제 금값이 연일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봉쇄 등 지정학적 긴장과 불확실성이 안전자산인 금값을 밀어올리고 있

불체자 자진출국하면 지원금 3배로 ‘3천불’
불체자 자진출국하면 지원금 3배로 ‘3천불’

국토안보부가 미국을 자진해서 출국하는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에게 지급하는 ‘출국 보너스’를 3배로 늘린다고 22일 밝혔다.국토안보부는 올 연말까지 스마트폰 앱인 연방 세관국경보호국

“은·로빈후드·인공지능 주식에 집중 투자”
“은·로빈후드·인공지능 주식에 집중 투자”

올해 증시 승자와 패자은값 랠리에 주가 4배까지엔비디아·하이닉스도 인기방위 산업 주식도 ‘상종가’ 올해 글로벌 주식시장을 달군 화두는 은, 개인 투자 열풍, 인공지능(AI)이었다.

먹는 비만약 경쟁 치열 ‘위고비’ 미국 판매승인
먹는 비만약 경쟁 치열 ‘위고비’ 미국 판매승인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알약 버전이 미국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다.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는 22일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알약 형태의 위고비(세마글루티드 1일1회정 25㎎)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