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면역력 높이는 건강보조식품 인기

미국뉴스 | | 2020-10-23 10:10:48

면역력,건강보조식품,인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만성 피로를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느끼는 한인들을 중심으로 건강보조식품과 건강음료 등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메켄의 경우 우선 면역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증진 제품인 발효마늘, 버섯제품인 베타글루칸, 고함량 비타민 C-씨(C)밸런스, 대식세포 활성을 돕는 리포포가 인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더 치명적이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관련 제품의 판매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메켄의 브라이언 한 사장은 “건강보조식품은 말 그래로 ‘보조’ 역할이기 때문에 자기 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면역력이 약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다면 그 증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관장의 경우 홍삼정 홍삼진액 240g이 208달러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더클래스 6년근 홍삼정 스틱의 경우는 휴대용으로 먹기가 편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은 어린 자녀들의 면역력 강화에 신경쓰는 부모들의 영향으로 홍이장군 어린이용 홍삼도 제법 잘 나가고 있다. 정관장 한인타운 8가점의 김 진 매니저는 “한인들이 홍삼이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많이 알기 때문에 액이 됐든 가루가 됐든 홍삼 성분의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산 농수산물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울타리 몰’은 대한민국 영주시에서 들여온 ‘김정환 홍삼’을 한국 소비자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인삼 한뿌리는 60달러, 인삼 튀김은 3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 6년근 홍삼순액, 홍삼액, 홍삼추출액을 농축해 만든 100% 홍삼 원액 등 각종 건강식품의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울타리 몰의 신상곤 사장은 “코로나19로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한인들이 많아지면서 홍삼액, 홍삼정 등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건강보조식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샤핑몰과 코리아타운 플라자 등에 매장이 있고 전국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 코리아’ 역시 여러 종류의 건강식품을 판매 중이다.

 

현재 녹용홍삼 350달러짜리 두 개를 사면 천진단 1박스를 무료로 주는 선물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60포가 들어 있는 흑마늘 진액, 블루베리, 양배추 진액 등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헬스 코리아의 미셀 최 매니저는 “환절기가 겹친데다 코로나19 사태까지 장기화되면서 면역성을 높여주는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제품판매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데다가 환절기까지 겹쳐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당분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박흥률 기자>

 

면역력 높이는 건강보조식품 인기
코로나19로 인해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음료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한인마켓에서 한 고객이 음료를 고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한인 은행들 수수료 면제 한국 등 개인 송금 대상 9월 중·하순 일제히 실시 건당 30~40달러 절약 기회   한인 은행들이 오는 25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고객을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명문대 시험점수 의무화 재도입에도 선택제 대세 유지페어테스트 조사… 2,247개 대학 중 7%만 필수 요구 이비리그 등 일부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대입 전형에서 SAT·ACT 등 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건국 250주년 기념…법정 통화로도 사용 가능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 판매가 2일 정오(미 동부시간 기준)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미 연구팀 "칼로리 제한 효과와 비슷…탐색·기억·혈당 추가 개선도"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당뇨·비만 치료제 오젬픽과 위고비[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4인 가구가 ‘편안한 생활’ 하려면 얼마 벌어야 할까

MD 25만8천·VA 24만3천 불 저축·여가생활 즐기는 수준 주택과 식료품, 각종 생필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소득 수준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사진=Shutterstock> 미국에서 일자리와 주거비 부담에 지친 젊은이들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취업하면 주거비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8월 미국 시장 18만대 판매누적 판매량 신기록 페이스다양한 차종 라인업 확보하이브리드·친환경차 호조    기아가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월간 판매량 기준 최고 실적을 냈다.기아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캐나다 목재 주요 원료일부 소비자들‘사재기’ 미국과 캐나다가 전면적인 무역전쟁에 들어가면서 화장지값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영국 가디언 등 언론들에 따르면 캐나다는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1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8월 주택시장지수(HMI)가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한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건축업체들의 심리는 16개월 연속으로 40 미만에 머물렀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120학점 대신 90~96학점전국 26개주 학교로 확대 등록금 부담이 주요 이유 대학가에서 전통적인 4년제 학사 학위의 틀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이 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