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모기지 금리 소폭 하락…재융자 껑충, 신규는 줄어

미국뉴스 | | 2020-10-08 09:09:13

모기지,금리,소폭하락,재융자 껑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또 떨어지면서 재융자(리파이낸싱)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제매체 CNBC가 7일 보도했다.

 

9월 마지막 주 재융자 신청이 떨어지면서 주춤했던 기세가 다시 반등세로 돌아서는 모양새다.

 

다만 이번 모기지 금리 하락이 주택 구매를 위한 신규 모기지 신청의 상승세로 곧바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매체는 전망했다.

 

모기지 금리는 지난주 또 낮아졌다. 국책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맥(Freddie Mac)에 따르면 지난 1일을 기준으로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2.88%로 1주 전 2.90%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15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 역시 2.36%로 전주 금리 2.40%에 비해 0.04%나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모기지 평균 금리의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재융자 금리도 하락세를 보여줬다.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의 경우 20% 다운페이먼트, 컨포밍 론 51만400달러에 대해 평균 금리는 3.01%로 전주 평균 금리 3.05%에 비해 0.04%포인트나 떨어졌다.

 

재융자 금리 하락은 곧바로 신청 건수의 상승으로 이어졌다.

 

모기지은행협회(MBA)의 계절 조정치에 따르면 재융자 신청 건수는 전주에 비해 8%나 뛰어 올랐다. 이는 지난 8월 중순 이후 재융자 신청 건수가 가장 높은 수준에 해당된다.

9월 마지막 주간에 재융자 신청 건수가 앞선 주에 비해 7%나 하락했던 상황에 대한 반전인 셈이다.

 

재융자 신청이 늘어나면서 전체 모기지 신청액도 늘어나 평균 37만1,50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주택 구매를 위한 모기지 신규 신청 건수는 전주에 비해 2%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21%나 높은 수준이어서 주택 구매 수요층의 모기지 신규 대출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모기지 신규 신청은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4주 전과 비교하면 무려 4% 이상 줄었다.

 

<로스앤젤레스 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한인 은행들 수수료 면제 한국 등 개인 송금 대상 9월 중·하순 일제히 실시 건당 30~40달러 절약 기회   한인 은행들이 오는 25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고객을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명문대 시험점수 의무화 재도입에도 선택제 대세 유지페어테스트 조사… 2,247개 대학 중 7%만 필수 요구 이비리그 등 일부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대입 전형에서 SAT·ACT 등 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건국 250주년 기념…법정 통화로도 사용 가능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 판매가 2일 정오(미 동부시간 기준)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미 연구팀 "칼로리 제한 효과와 비슷…탐색·기억·혈당 추가 개선도"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당뇨·비만 치료제 오젬픽과 위고비[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4인 가구가 ‘편안한 생활’ 하려면 얼마 벌어야 할까

MD 25만8천·VA 24만3천 불 저축·여가생활 즐기는 수준 주택과 식료품, 각종 생필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소득 수준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사진=Shutterstock> 미국에서 일자리와 주거비 부담에 지친 젊은이들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취업하면 주거비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8월 미국 시장 18만대 판매누적 판매량 신기록 페이스다양한 차종 라인업 확보하이브리드·친환경차 호조    기아가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월간 판매량 기준 최고 실적을 냈다.기아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캐나다 목재 주요 원료일부 소비자들‘사재기’ 미국과 캐나다가 전면적인 무역전쟁에 들어가면서 화장지값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영국 가디언 등 언론들에 따르면 캐나다는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1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8월 주택시장지수(HMI)가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한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건축업체들의 심리는 16개월 연속으로 40 미만에 머물렀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120학점 대신 90~96학점전국 26개주 학교로 확대 등록금 부담이 주요 이유 대학가에서 전통적인 4년제 학사 학위의 틀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이 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