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바이든 작년 소득세 34만불 공개…납세논란 트럼프에 "공개하라"

미국뉴스 | | 2020-09-29 17:17:57

바이든,소득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29일 2019년 납세 신고 자료를 공개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같은 조처를 하라고 요구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과 2017년에 낸 연방 소득세가 각 750달러씩 총 1천500달러에 불과하고 최근 15년 중 10년은 소득세를 한 푼도 안 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른 공세로, 이날 밤 예정된 첫 TV 토론을 몇 시간 앞두고 이뤄졌다.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는 이날 오후 웹사이트에 바이든 후보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2019년 납세 자료를 공개했다.

 

바이든 후보는 2019년 소득세로 29만9천346달러를 낸 뒤 4만6천858달러를 환급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바이든 부부는 2019년에 거의 98만5천달러의 소득에 대해 연방 세금과 기타 지불금으로 34만6천달러이상을 납부했다.

캠프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 부부의 2019년 납세 자료도 공개했다.

바이든 캠프의 케이트 베딩필드 선거대책부본부장은 기자들에게 "이것은 미 국민에게 지도자들이 자신의 손익이 아닌 국민을 돌볼 것이라는 믿음을 다시 한번 주기 위한 역사적 수준의 투명성"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납세 자료를 공개하라 아니면 입을 다물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NYT 보도가 가짜 뉴스라면서 자신은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냈다고 반박했다. 다만 구체적인 기록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자신이 감사를 받기 때문에 세금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고 잘못된 발언을 하면서 세금 정보 공개를 거부해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한편 바이든 캠프는 트럼프 캠프가 TV토론 진행자인 크리스 월리스에게 토론 도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언급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트럼프 캠프의 팀 머토 대변인은 "이건 거짓말이고 그건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연합뉴스>

 

바이든 작년 소득세 34만불 공개…납세논란 트럼프에 "공개하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우)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좌)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한인 은행들 수수료 면제 한국 등 개인 송금 대상 9월 중·하순 일제히 실시 건당 30~40달러 절약 기회   한인 은행들이 오는 25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고객을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명문대 시험점수 의무화 재도입에도 선택제 대세 유지페어테스트 조사… 2,247개 대학 중 7%만 필수 요구 이비리그 등 일부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대입 전형에서 SAT·ACT 등 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건국 250주년 기념…법정 통화로도 사용 가능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 판매가 2일 정오(미 동부시간 기준)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미 연구팀 "칼로리 제한 효과와 비슷…탐색·기억·혈당 추가 개선도"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당뇨·비만 치료제 오젬픽과 위고비[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4인 가구가 ‘편안한 생활’ 하려면 얼마 벌어야 할까

MD 25만8천·VA 24만3천 불 저축·여가생활 즐기는 수준 주택과 식료품, 각종 생필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소득 수준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사진=Shutterstock> 미국에서 일자리와 주거비 부담에 지친 젊은이들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취업하면 주거비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8월 미국 시장 18만대 판매누적 판매량 신기록 페이스다양한 차종 라인업 확보하이브리드·친환경차 호조    기아가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월간 판매량 기준 최고 실적을 냈다.기아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캐나다 목재 주요 원료일부 소비자들‘사재기’ 미국과 캐나다가 전면적인 무역전쟁에 들어가면서 화장지값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영국 가디언 등 언론들에 따르면 캐나다는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1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8월 주택시장지수(HMI)가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한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건축업체들의 심리는 16개월 연속으로 40 미만에 머물렀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120학점 대신 90~96학점전국 26개주 학교로 확대 등록금 부담이 주요 이유 대학가에서 전통적인 4년제 학사 학위의 틀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이 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