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불체자 체포유형 ‘음주운전’ 최다

미국뉴스 | | 2020-09-15 10:10:51

불체자,체포유형,음주운전,최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해 체포 14만3,000명중 절반이상이 음주운전 

마약관련 6만7,000여명, 살인혐의 1,900여명 불과

단순 불체자 체포도 늘어 3년간 40%나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불체자 단속이 최근 재개된 가운데 2019회계연도 동안 이민당국에 체포되는 가장 흔한 범죄 사유는 음주운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2019회계연도 기간 동안 미국 내에서만 불체자 14만3,000명 이상이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등 이민당국에 체포됐다.  

이 기간 동안 체포된 불체자의 범죄 유형별로는 음주운전이 7만4,00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 관련 범죄 범죄로 체포된 불체자는 6만7,000여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살인 혐의로 기소된 불체자 체포는 1,900여명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신문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불체자 체포가 다시 시작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범죄자를 우선적으로 체포한다는 발표와는 달리 연방정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체류 기간을 넘기는 등 단순 불체자에 대한 체포도 크게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라큐스대학 산하 사법정보센터(TRAC)에 따르면 2020회계연도가 시작된 5달 동안 불법 체류로 추방된 52%가 범죄기록이 없는 단순 불체자였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무려 40%나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해 ICE에 체포된 불체자들에게 긴급 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던 캘리포니아의 ‘라피드 리스폰스 네트웍’(Rapid Response Network)은 추방 절차가 간소한 불체자를 대상으로 체포 작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ICE는 지난 7월 중순부터 뉴욕과 뉴저지, 애틀랜타, 피닉스. 콜로라도, 아이다호, 몬태나, 네바다, 유타, 와이오밍 등의 지역에서 불체자 체포작전에 돌입하면서 2,000여명 이상을 체포했다. 

<금홍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한인 은행들 수수료 면제 한국 등 개인 송금 대상 9월 중·하순 일제히 실시 건당 30~40달러 절약 기회   한인 은행들이 오는 25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고객을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명문대 시험점수 의무화 재도입에도 선택제 대세 유지페어테스트 조사… 2,247개 대학 중 7%만 필수 요구 이비리그 등 일부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대입 전형에서 SAT·ACT 등 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건국 250주년 기념…법정 통화로도 사용 가능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 판매가 2일 정오(미 동부시간 기준)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미 연구팀 "칼로리 제한 효과와 비슷…탐색·기억·혈당 추가 개선도"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당뇨·비만 치료제 오젬픽과 위고비[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4인 가구가 ‘편안한 생활’ 하려면 얼마 벌어야 할까

MD 25만8천·VA 24만3천 불 저축·여가생활 즐기는 수준 주택과 식료품, 각종 생필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소득 수준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사진=Shutterstock> 미국에서 일자리와 주거비 부담에 지친 젊은이들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취업하면 주거비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8월 미국 시장 18만대 판매누적 판매량 신기록 페이스다양한 차종 라인업 확보하이브리드·친환경차 호조    기아가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월간 판매량 기준 최고 실적을 냈다.기아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캐나다 목재 주요 원료일부 소비자들‘사재기’ 미국과 캐나다가 전면적인 무역전쟁에 들어가면서 화장지값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영국 가디언 등 언론들에 따르면 캐나다는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1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8월 주택시장지수(HMI)가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한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건축업체들의 심리는 16개월 연속으로 40 미만에 머물렀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120학점 대신 90~96학점전국 26개주 학교로 확대 등록금 부담이 주요 이유 대학가에서 전통적인 4년제 학사 학위의 틀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이 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