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는 올해도 역시 ‘라스베가스의 모터쇼’라는 별칭처럼 대부분의 자동차 업체들이 ‘자율주행 차량’ 등 미래의 기술을 들고 나와 첨단 오토쇼를 방불케 하고 있다. 이번 CES 2020에서는 완성차 제조업에서 벗어나 변신을 꾀하는 자동차 업체를 비롯해 전장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전·IT 업체의 모빌리티 향연이 펼쳐졌다. 8일 라스베가스 CES 전시관에서 선보인 아우디의 자율주행 컨셉트카인 에이미(AI:ME)를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