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좌석 업그레이드 노린 승객 꾀병에 비행기 긴급 회항

미국뉴스 | | 2019-12-04 19:19:31

꽤병,회황,여객기,플로리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 승객이 더 좋은 좌석에 앉으려고 꾀병을 부리다 여객기를 회항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CNN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5시43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국제공항을 출발한 마이애미 행 아메리칸 이글 항공기는 기내에 탑승 중이던 한 여성 승객이 고통을 호소해 오전 6시26분쯤 회항했다.

펜서콜라 경찰국에 따르면 이 여성 승객은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 좋은 좌석으로 업그레이드를 받기 위해 환자 행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펜서콜라 경찰국 마이크 우드 대변인은 “해당 여성은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불편을 호소하며 더 큰 자리를 요구했고, 승무원들이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고 하자 아픈 척을 했다”고 밝혔다.

여성이 계속해서 고통을 호소하자 결국 조종사는 긴급 회항을 결정했고 여객기는 1시간 만에 펜사콜라 공항으로 회항했다. 비행기가 회항했지만 여성은 내리기를 거부했고, 그제야 승무원들은 이 여성의 꾀병을 알아차렸다. 여성은 내리지 않겠다며 끝까지 버텼지만 결국 경찰이 들어와 그를 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다 주에서는 ‘베이커 법’에 따라 정신이상자를 감금할 수 있어 경찰은 일단 이 법을 적용해 여성을 구금했다. 현지 경찰은 이후 여성에게 어떤 혐의를 적용해 송치할지 판단 중이다.

여성의 꾀병으로 회항했던 비행기는 약 한 시간 뒤 다시 이륙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동전쟁 세계경제 여파 어디까지] ‘제2의 오일쇼크’ 오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중동전쟁 세계경제 여파 어디까지] ‘제2의 오일쇼크’ 오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원유가 100달러 돌파 여파환율 또 롤러코스터 행진산유국 생산차질 리스크에세계 금융시장 한때 ‘출렁’ ‘호르무즈’ 운항재개 분수령  이란의 보복 공습으로 9일 바레인 시트라섬의 뱁

은퇴연금까지 손댄다… 401(k) 조기 인출 ‘사상 최대’
은퇴연금까지 손댄다… 401(k) 조기 인출 ‘사상 최대’

자산운용사 뱅가드 보고서생활비·의료비 등 재정압박 “작년 가입자 6% 긴급 인출” 팬데믹 전 평균 2% 웃돌아 가계 압박에 401(k)를 조기 인출하는 가입자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

검색대 ‘긴 줄’3 시간까지… 공항 ‘대혼란’
검색대 ‘긴 줄’3 시간까지… 공항 ‘대혼란’

국토부 셧다운 장기화TSA 무급에 인력 부족보안검색대 축소 운영항공기 탑승 놓치기도 LA 국제공항(LAX)을 비롯한 미국 주요 공항들이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의 여파로 극

“대마·코카인 등 마약류 뇌졸중 위험 크게 높여”

마리화나(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케임

트럼프 지지율 급락… ‘부정적’ 62%

인플레 대응 부정적 평가 지지율 36%의 2배 가까워 이란 전쟁에 지지층 균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2주차에 접어들며 국내 여론 악화에 직면했다. 원유 가격 급등과 물

유관순 열사·길원옥 할머니… 세계역사 속 여성 100명에
유관순 열사·길원옥 할머니… 세계역사 속 여성 100명에

NYT ‘여성 역사의 달’기획기사서 집중 조명  유관순 열사(왼쪽)와 길원옥 할머니 [연합]  뉴욕타임스(NYT)가 미국에서 ‘여성 역사의 달’인 3월을 맞아 선정한 역사적 인물

“21세기 독립운동가 양성 프로젝트”

반크·대한인국민회 공동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미주 한인단체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제니퍼 최)과 ‘글로벌 대한인국민회 홍보대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쿠팡 투자사 “연방정부, 무역법 301조 광범위한 조사 추진”
쿠팡 투자사 “연방정부, 무역법 301조 광범위한 조사 추진”

‘조사 청원’ 철회하며 주장  지난달 27일 서울 지역의 쿠팡 물류센터에 배송차가 서 있다. [연합]  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불공정 처우’를 주장하면서

아마존 자율주행택시 ‘죽스’ 시험주행 확대
아마존 자율주행택시 ‘죽스’ 시험주행 확대

SF·라스베가스 서비스 죽스(Zoox) [로이터]  아마존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죽스(Zoox)가 시험 주행 도시를 미국 10개 도시로 확장했다. 죽스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텍사

인간 통제 벗어난 AI 단독행동 논란

AI가 암호화폐 채굴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이 날로 발전함에 따라 인간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AI의 단독 행동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7일 악시오스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