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텍사스·아칸소 토네이도 강타…1명 사망·17만가구 정전

미국뉴스 | | 2019-10-22 21:21:40

텍사스,아칸소,토네이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텍사스주 댈러스와 아칸소주 북서부 일대에 20일(이하 현지시간) 저녁부터 21일 새벽 사이에 우박을 동반한 토네이도(소용돌이 바람)가 잇달아 강타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AP통신과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댈러스에는 20일 오후 9시께 토네이도가 강타해 전신주가 쓰러지고 전력선이 끊기면서 17만여 가구에 심야 전력 공급이 끊겼다.

댈러스 소방국은 "주민 수십만 명이 암흑 속에서 밤을 지새웠다"라고 말했다. 

 

댈러스 경찰국은 심야에 6시간 넘게 수색작업을 벌였으며, 아직 인명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토네이도로 지붕이 뜯겨 나가고 무너져 내린 이동식 가옥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고 현지 방송은 전했다.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곳에서는 주차해놓은 자동차가 뒤집어진 장면도 포착됐다.

댈러스에서는 토네이도가 직접 휩쓸고 간 흔적이 약 2㎞에 달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댈러스 소방국은 무너진 가옥 등지에서 주민 7~8명을 구조했다고 말했다.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은 토네이도 경보가 내려지면서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됐다.

목격자들은 "돌풍과 함께 골프공만 한 우박이 쏟아졌다. 큰 우박은 야구공 정도 되는 것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아칸소주 북서부에서는 나무가 가옥을 덮치면서 주민 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댈러스를 휩쓴 토네이도는 심야에 아칸소 북서쪽으로 옮겨가 21일 새벽에는 아칸소주 주도 리틀록 인근 주택가를 강타했다. 

 

리틀록 인근 티론자 지역의 한 주유소가 토네이도에 휩쓸리면서 직원 2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아칸소주 북서부 하이필 지역공항도 비행기 이착륙이 금지됐다.

<연합뉴스>

 

텍사스·아칸소 토네이도 강타…1명 사망·17만가구 정전
 미국 텍사스주 토네이도 피해 [AP=연합뉴스]

 

 

텍사스·아칸소 토네이도 강타…1명 사망·17만가구 정전
토네이도에 뒤집어진 자동차 [AP=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트럼프 2기 이민정책합법 이민도 ‘옥죄기’시민권자와 결혼에도 구금·자진 출국 증가“합법 이민 위축효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합법적 이민 전반에 대해서도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그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개인 1,500만·부부 3천만 증여세 면제한도는 유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부터 적용되는 연방 상속·증여세 기준을 발표하면서 상속세 면제 한도를 개인당 1,500만 달러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직원 고용 관련 비용↓일부 주는 설치 규제도‘지나친 경영 간섭’ 지적북미 시장이 43%나 점유 마트나 식당에서 셀프 계산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인간 계산원을 일정 비율로

고물가에 늘어가는 캥거루족 30세 미만 절반 “부모와 산다”

부모와 함께 사는 미국 청년이 크게 늘면서 부모와의 동거를 ‘독립 실패’가 아닌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미국인 56%, 불법체류자 전원 추방 지지”

하버드-해리스 여론조사 민주 지지층도 37% 찬성범죄자 추방 찬성은 80%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절반이 넘는 56%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 전원을 추방하는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10일 예탁증서 방식 상장외국기업 역사 최대 규모1,779만주까지 신주 발행미국인 투자자 인기 전망 SK하이닉스가 오는 10일 약 282억달러(약 43조1,400억원) 발행 규모로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올 겨울 지구 평균기온또 다시 사상 최고 전망강력 엘니뇨 88% 가능성가주 기후위기 심화 우려 지난 3일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열감지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에 지표면

“대입에 SAT 부활해야” UC 교수들 한 목소리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주립대 시스템인 UC 계열 교수들이 입학 사정에서 폐지된 SAT·ACT 등 표준화시험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 잇달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UC 버클리 수학과

스포티파이 순위 조작 노래 반복재생 프로그램

폴리마켓·칼시 등 온라인 예측 베팅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배당금을 노리고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3일 CBS 뉴스에 따르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덴마크 '로스킬데'·폴란드 '오프너' 잇달아 출연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에 출연한 제니[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유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