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연준, ‘금리인하 언제, 얼마나 해야 하나’고심

미국뉴스 | | 2019-10-15 09:09:04

연준,금리인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의사록 공개…“금리조정 명쾌함 제공해야”

 “시장이 더 큰 완화 기대…간극 조정필요”

 

지난 9월 열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최근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언제까지 유지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공개된 연준의 지난 9월 17~18일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수명의 위원들은 “FOMC 성명에서 무역 불확실성에 대응한 금리 조정(인하)을 언제 끝낼지에 대해 명쾌함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시했다.

연준은 지난 7월에 이어 9월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인하했는데 이 같은 인하 기조를 언제까지 유지 또는 종료할지에 대한 메시지 발신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러나 지난 9월 FOMC 성명에서는 이와 관련한 구체적 메시지를 담지 않았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7월 기준금리 인하 당시에는 “중간-사이클 조정”이라고 밝혔지만 9월 인하 시에는 ‘중간-사이클 조정’을 거론하지 않았다.

소수의 위원은 “선물시장에서의 가격은 향후 (FOMC) 회의에서 연준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통화) 완화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면서 “기준금리와 관련한 정책결정자들의 기대와 시장 기대(간극)의 조정을 모색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연준의 생각보다 더 크고, 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언급이다.

9월 FOMC 당시 향후 금리 향배에 대한 이견이 의사록을 통해서도 다시 확인됐다.

일부 위원들은 위험을 방어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내리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을 한 반면, 일부 위원들은 현재의 미국 경기전망이 금리 인하를 정당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미 경제에 대해 성장이 전반적으로 견조하다고 평가하면서도 하방 위험을 지적했다. 위원들은 “무역 긴장과 해외 경제상황 전개가 우호적 해결보다는 미 경제에 심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평가를 했다. 수명의 위원들은 경기침체 가능성을 측정하는 모델이 최근 몇 달 새 눈에 띄게 증가했다면서 경기침체 우려도 제기했다.

 

연준, ‘금리인하 언제, 얼마나 해야 하나’고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달 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다양한 의견을 가진 위원들을 리드하며 금리 인하 여부 결정을 내려야 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트럼프 2기 이민정책합법 이민도 ‘옥죄기’시민권자와 결혼에도 구금·자진 출국 증가“합법 이민 위축효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합법적 이민 전반에 대해서도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그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개인 1,500만·부부 3천만 증여세 면제한도는 유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부터 적용되는 연방 상속·증여세 기준을 발표하면서 상속세 면제 한도를 개인당 1,500만 달러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직원 고용 관련 비용↓일부 주는 설치 규제도‘지나친 경영 간섭’ 지적북미 시장이 43%나 점유 마트나 식당에서 셀프 계산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인간 계산원을 일정 비율로

고물가에 늘어가는 캥거루족 30세 미만 절반 “부모와 산다”

부모와 함께 사는 미국 청년이 크게 늘면서 부모와의 동거를 ‘독립 실패’가 아닌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미국인 56%, 불법체류자 전원 추방 지지”

하버드-해리스 여론조사 민주 지지층도 37% 찬성범죄자 추방 찬성은 80%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절반이 넘는 56%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 전원을 추방하는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10일 예탁증서 방식 상장외국기업 역사 최대 규모1,779만주까지 신주 발행미국인 투자자 인기 전망 SK하이닉스가 오는 10일 약 282억달러(약 43조1,400억원) 발행 규모로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올 겨울 지구 평균기온또 다시 사상 최고 전망강력 엘니뇨 88% 가능성가주 기후위기 심화 우려 지난 3일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열감지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에 지표면

“대입에 SAT 부활해야” UC 교수들 한 목소리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주립대 시스템인 UC 계열 교수들이 입학 사정에서 폐지된 SAT·ACT 등 표준화시험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 잇달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UC 버클리 수학과

스포티파이 순위 조작 노래 반복재생 프로그램

폴리마켓·칼시 등 온라인 예측 베팅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배당금을 노리고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3일 CBS 뉴스에 따르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덴마크 '로스킬데'·폴란드 '오프너' 잇달아 출연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에 출연한 제니[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유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