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정자 기증했더니 자식이 17명…”

미국뉴스 | | 2019-10-08 18:18:5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 의사가 20여년전 병원에 기증한 정자를 병원측이 불법적으로 유용해 17명의 자식이 생겼다며 대학병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오리건주 코발리의 브라이스 클리어리 박사는 지난 1989년 OHSU 의과대학 입문 첫해에 OHSU 인공수정 병동 직원으로부터 정자 기증 권유를 받아 대학 연구와 임신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정자를 기증했다.

당시 대학당국은 클리어리 박사에게 5명 이하의 여성들의 난소에 수정되고 이들 여성들은 오리건을 비롯한 서북미 지역에 절대로 거주하지 않을 것이며 정자 기증자 신원도 비공개로 남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지난 2018년 5월 족보검색 사이트 ‘앤세스트리 닷컴(Ancestry.com)’을 통해 자매인 것을 확인한 두 명의 여성이 클리어리 박사에게 연락을 취해왔고 자신들의 생부가 클리어리 박사라고 주장했다.

충격을 받은 클리어리 박사는 ‘앤세스트리 닷컴’에서 자신의 족보를 확인하던 과정에서 DNA가 일치하는 사례가 추가로 나오면서 무엇인가가 잘못됐다는 생각을 갖게됐다.

클리어리 박사는 이후 OHSU로부터 정보를 받은 결과 총 17명의 자녀가 정자기증으로 출생했고 대부분이 OHSU의 약속과 달리 오리건 지역 여성에게 수정된 사실을 밝혀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농협목우촌, H-마트에 삼계탕 첫 수출
농협목우촌, H-마트에 삼계탕 첫 수출

전국 매장서 일제히 판매한국산 닭고기·엄선 원료   한국 농협목우촌은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에 삼계탕을 처음으로 수출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지난달

클라우드 매출에 구글 날고…‘인프라 한계’ 메타는 부진
클라우드 매출에 구글 날고…‘인프라 한계’ 메타는 부진

■ 빅테크 4사 실적 엇갈려알파벳, 풀스택 AI로 가파른 성장1분기 순이익 전년대비 81% 급증아마존·MS 매출 늘었지만 주가 ↓클라우드 수요 대응능력 놓고 의문  인공지능(AI)

이민 신청 1,100만건 적체…“합법 이민도 멈췄다”
이민 신청 1,100만건 적체…“합법 이민도 멈췄다”

트럼프 2기 지연 급증접 수 확인조차 못 받아“사실상 전반적 마비” 미국 내 이민 신청 적체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치솟으며 합법 이민 절차마저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는 지적이

스피릿항공 폐업 전격 발표 ‘충격’… 승객들 ‘대혼란’
스피릿항공 폐업 전격 발표 ‘충격’… 승객들 ‘대혼란’

2일부로 모든 항공편 취소직원 1만7,000명 길거리로이란전쟁발 항공유 급등에업계 ‘연쇄위기’ 확산 우려   스프릿항공 직원이 지난 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국제공항 카운터에서 스피

한국차 ‘숨고르기’… 하이브리드 판매는 호조
한국차 ‘숨고르기’… 하이브리드 판매는 호조

현대차·기아·제네시스4월 미국 16만대 판매친환경차는 ‘역대 최대’선수요 ‘기저효과’ 분석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의 지난 4월 판매가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다소 부진했지만

“불체자, 거주자 학비 적용 폐지하라”

트럼프 행정부, 뉴저지 주정부 제소“불체학생에 학비보조금 제공은 타주 출신 미국 시민 역차별 정책” 주정부 등“지역사회 불안조성”비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뉴저지주정부를 상대로

“보석 없이 불체자 강제 구금은 위헌”
“보석 없이 불체자 강제 구금은 위헌”

연방 제2항소법원 판결트럼프 이민 정책 제동최종 판단은 대법원서향후 향방 중대 분수령   텍사스주의 이민 구치소 앞에서 시위대가 수감 환경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높은 집값·금리 압박… 부모 도움 있어야 구매 가능
높은 집값·금리 압박… 부모 도움 있어야 구매 가능

Z세대 80%, 가족 금전지원저축액은 턱없이 부족 현실부모 60% “주택자금 보탤 것” ‘생애 첫 구매 지원제도’ 활용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주택 가격과 6%를 상회하는 고금리

코스코, 핫도그세트 생수 옵션 제공
코스코, 핫도그세트 생수 옵션 제공

소다 대신 물병 선택   코스코의 상징과도 같은 ‘1달러 50센트 핫도그 세트’에 40년 만에 변화가 생겼다.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음료 선택 옵션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테슬라, 화물 운송 전기트럭 첫 양산
테슬라, 화물 운송 전기트럭 첫 양산

테슬라가 전용 전기 화물트럭 ‘세미’의 양산을 시작했다. 테슬라는 지난달 30일 네바다주 기가팩토리에서 세미 트럭을 양산하기 시작했으며 연간 5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