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졸업생 빚 몽땅 갚아줄게"진짜 실천

미국뉴스 | | 2019-09-21 21:21:38

모어하우스 대학,로버트 스미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억만장자 투자가 로버트 스미스

3,400만 달러 상환 절차 돌입

모어하우스대, 학생들에 통보

 

 

지난 5월 모어하우스 대학 졸업생의 학자금 대출 전액을 갚아주겠다고 깜짝 선언해 애틀랜타는 물론 전국을 놀라게 한 억만장자 로버트 스미스가 내놓을 돈은 3,4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흑인 최고 명문대인  모어하우스 대학과 연방교육부가 추적하고 승인한 3,400만달러의 학자금 부채는 곧 상환될 예정이며, 이 같은 사실은 학교 측에 의해 졸업생들에게 지난 주 통보됐다.  이 대학 졸업생들이 안고 있는 평균 학자금 부채 규모는 3만 5,000-4만 달러 정도다.

이 대학 데이빗 토마스 총장은 “지난 5월 졸업생 396명 이외에도 기존의 다른 재학생 학자금 부채를 상환하기 위한 기부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스미스의 기부 발표가 다른 사람들에게 동참하도록 영감을 줬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학생 성공 프로그램’(Student Success Program)을 만들어 학자금 상환이 어떻게 졸업생들을 도왔고 고등교육 기관의 학자금 부채가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투자회사인 비스타 에퀴티 파트너스(Vista Equity Partners) 설립자인 로버트 스미스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흑인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그의 재산은 50억-6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굿이어, 크래프트 등에서 화학 기술자로 일한 후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를 거쳐 현재의 회사를 차렸다. 그는 2017년 워렌 버핏, 빌&멜린다 게이츠 등과 함께 전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기로 하는 서약에 서명한 바 있다. 조셉 박 기자

 

"졸업생 빚 몽땅 갚아줄게"진짜 실천
지난 5월 18일 모어하우스대 졸업식에 참석한 로버트 스미스(왼쪽)와 데이빗 토마스(가운데) 총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트럼프 2기 이민정책합법 이민도 ‘옥죄기’시민권자와 결혼에도 구금·자진 출국 증가“합법 이민 위축효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합법적 이민 전반에 대해서도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그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개인 1,500만·부부 3천만 증여세 면제한도는 유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부터 적용되는 연방 상속·증여세 기준을 발표하면서 상속세 면제 한도를 개인당 1,500만 달러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직원 고용 관련 비용↓일부 주는 설치 규제도‘지나친 경영 간섭’ 지적북미 시장이 43%나 점유 마트나 식당에서 셀프 계산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인간 계산원을 일정 비율로

고물가에 늘어가는 캥거루족 30세 미만 절반 “부모와 산다”

부모와 함께 사는 미국 청년이 크게 늘면서 부모와의 동거를 ‘독립 실패’가 아닌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미국인 56%, 불법체류자 전원 추방 지지”

하버드-해리스 여론조사 민주 지지층도 37% 찬성범죄자 추방 찬성은 80%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절반이 넘는 56%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 전원을 추방하는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10일 예탁증서 방식 상장외국기업 역사 최대 규모1,779만주까지 신주 발행미국인 투자자 인기 전망 SK하이닉스가 오는 10일 약 282억달러(약 43조1,400억원) 발행 규모로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올 겨울 지구 평균기온또 다시 사상 최고 전망강력 엘니뇨 88% 가능성가주 기후위기 심화 우려 지난 3일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열감지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에 지표면

“대입에 SAT 부활해야” UC 교수들 한 목소리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주립대 시스템인 UC 계열 교수들이 입학 사정에서 폐지된 SAT·ACT 등 표준화시험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 잇달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UC 버클리 수학과

스포티파이 순위 조작 노래 반복재생 프로그램

폴리마켓·칼시 등 온라인 예측 베팅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배당금을 노리고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3일 CBS 뉴스에 따르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덴마크 '로스킬데'·폴란드 '오프너' 잇달아 출연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에 출연한 제니[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유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