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어제 9.11 18주기... 전국서 추모행사

미국뉴스 | | 2019-09-12 17:17:0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NY그라운드제로서 희생자 넋 기려 

귀넷·스톤마운틴 등서도 추모행사 

 

 

3,000 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9·11 테러가 18주년을 맞아 뉴욕을 비롯해 미 전국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다.

9·11사태 18주기 전야, 미국 뉴욕의 옛 세계무역센터(WTC)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에서는 테러로 무너진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광선이 밤하늘을 환하게 비췄다. 추모의 광선은 18주기 당일 저녁에도 하늘을 비췄다..

11일 오전 뉴욕 로어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에서는 추모식이 거행됐다. 추모식은 관례대로 희생자들의 이름들을 호명한 뒤 묵념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테러 희생자들의 유족과 구조대원, 생존자들이 참석해 테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그라운드 제로에 마련된 추모 시설에선 눈물을 훔치는 유족들의 모습에 숙연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모두 6차례 침묵의 시간이 진행됐다.

테러리스트들에 납치된 비행기 2대가 쌍둥이 빌딩에 각각 충돌한 시간, 쌍둥이 빌딩이 각각 무너진 시간, 또 다른 현장이었던 워싱턴DC 인근 국방부(펜타곤)와 펜실베이니아주 섕크스빌의 테러 발생 시간에 맞춘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펜타곤 추모식에 참석했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섕크스빌을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그날까지 살았던 모든 미국인에게 9.11 테러는 우리의 영혼에 각인됐다"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그러면서 아프가니스탄 무장조직 탈레반에 대해 "강력한 타격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대선주자들도 일제히 추모의 뜻을 밝혔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미국인은 결코 테러리즘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고, 버니 샌더스·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도 희생자들의 넋, 위험을 무릅쓴 구조대원들의 용기를 기리는 메시지를 남겼다.

애틀랜타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렸다. 한인 밀집 지역인 귀넷에서는 11일 오전 귀넷청사 앞 전몰용사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추모행사에는 샬롯 내쉬 귀넷 의장과  각 경찰과 소방대 관계자 그리고 일반주민들이 참가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렷다.

또 스톤마운틴 정상에서는 메트로 애틀랜타  7개 지역 소방대원 70여명이 모여 역시 9.11 사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제 9.11 18주기... 전국서 추모행사
9.11 사태 18주기 추모 행사
어제 9.11 18주기... 전국서 추모행사
9.11 사태 18주기 추모 행사

 

9.11 사태 18주기를 맞아 애틀랜타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다.  애틀랜타 7개 지역 소방대원 70여명이 스톤마운틴 정상에서 9.11 희생자 3,000여명을 추모(사진 위)하는 한편 귀넷카운티 정부청사에서도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 도중 귀넷 경찰 기수단이 전몰용사 추모벽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AJC·귀넷 데일리 포스트>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트럼프 2기 이민정책합법 이민도 ‘옥죄기’시민권자와 결혼에도 구금·자진 출국 증가“합법 이민 위축효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합법적 이민 전반에 대해서도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그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개인 1,500만·부부 3천만 증여세 면제한도는 유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부터 적용되는 연방 상속·증여세 기준을 발표하면서 상속세 면제 한도를 개인당 1,500만 달러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직원 고용 관련 비용↓일부 주는 설치 규제도‘지나친 경영 간섭’ 지적북미 시장이 43%나 점유 마트나 식당에서 셀프 계산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인간 계산원을 일정 비율로

고물가에 늘어가는 캥거루족 30세 미만 절반 “부모와 산다”

부모와 함께 사는 미국 청년이 크게 늘면서 부모와의 동거를 ‘독립 실패’가 아닌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미국인 56%, 불법체류자 전원 추방 지지”

하버드-해리스 여론조사 민주 지지층도 37% 찬성범죄자 추방 찬성은 80%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절반이 넘는 56%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 전원을 추방하는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10일 예탁증서 방식 상장외국기업 역사 최대 규모1,779만주까지 신주 발행미국인 투자자 인기 전망 SK하이닉스가 오는 10일 약 282억달러(약 43조1,400억원) 발행 규모로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올 겨울 지구 평균기온또 다시 사상 최고 전망강력 엘니뇨 88% 가능성가주 기후위기 심화 우려 지난 3일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열감지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에 지표면

“대입에 SAT 부활해야” UC 교수들 한 목소리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주립대 시스템인 UC 계열 교수들이 입학 사정에서 폐지된 SAT·ACT 등 표준화시험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 잇달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UC 버클리 수학과

스포티파이 순위 조작 노래 반복재생 프로그램

폴리마켓·칼시 등 온라인 예측 베팅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배당금을 노리고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3일 CBS 뉴스에 따르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덴마크 '로스킬데'·폴란드 '오프너' 잇달아 출연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에 출연한 제니[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유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