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통신사-검찰“로보콜 퇴치 공조”

미국뉴스 | | 2019-08-27 10:10:11

로보콜,퇴치,통신사,검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버라이즌 등 12개 통신사

50개 주 검찰 적극 협력

발신처 추적장치 등 도입

시도 때도 걸려오는 로보콜 퇴치를 위해 AT&T와 버라이즌 등 대형통신사와 미 전국 50개 주 검찰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AT&T,버라이즌, 스프린트, T모빌 등 전국 4대 이동통신사를 포함한 12개 대형통신사와 50개 주 검찰은 미 전역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로보콜 방지를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 DC 검찰까지 가세하며 전국 검찰이 일제히 참여한다.

이와 관련 22일 하비에 베세라 가주검찰총장과 전국 50개 주 검찰총장은 로보콜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 통신사들은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로보콜 블럭 장치를 마련해주고 발신처가 실제 어디인지를 확인할수 있도록 추적하는 첨단기술을 도입해 검찰의 수사를 돕기로 했다.

조시 스타인 노스 캐롤라니아 주검찰청장은 “이번 협력이 불법 로보콜으로 인해 고통받는 소비자들을 보호하며 불법업체들을 조사하고 기소하는데 있어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4년부터 소비자들이 텔레마케터 전화를 블럭시킬수 있는 ‘두 낫 콜’ 시스템 적용이 전국적으로 시행됐지만, 최근 들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진화되는 로보콜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로보콜은 발신 전화번호를 무제한으로 생성하면서 소비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하지만 은행과 식당, 소매업주를 대변하고 있는 전미상공인연합은 로보콜을 근절시키려는 과정에서 생활에 꼭 필요한 전화 녹음 메시지까지 블럭시켜서는 안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한 상황이다. <박주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트럼프 2기 무력사용 37%↑음식·의료 요구 강제 진압  ICE가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의 한 웨어하우스를 구금센터로 만들기 위해 매입한 가운데 이 시설 앞에 이에 항의하는 팻말이 붙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연금 ‘사각지대’ 해소 기대트럼프, 행정 명령에 서명  정부의 은퇴계좌 매칭 지원은 회사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서비스 업종 근로자들에게 특히 희소식이다. [로이터]  앞으로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선 벨트’ 인기 거점 부상일자리·주거비 균형 반영 대졸 초년생들의 취업 거점이 전통적인 대도시에서 남부 ‘선벨트’ 지역의 중소 도시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졸자

KAC,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제42회 참가학생 모집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오는 6월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페퍼다인 대학교 캠퍼스에서 ‘2026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NCLC)’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4개 ‘빅4’ 규모 7,250억달러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로이터]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K-뷰티 ‘에이피알’ 선정

K-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등재됐다. 올해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 사례이며, K-뷰티 기업으로는 최초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전국 물가 악화 확인

3월 개인 소비지출 3.5%↑2년 10개월만에 최고 상승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 3월 미국 핵심 물가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미·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매판매는 7,521억달러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법무부 “수단 총동원”… 식품 물가와 전면전

업계 겨냥 강경카드 꺼내 연방 법무부가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법 집행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공식화했다. 법무부의 토드 블랜치 장관 대행은 4일 발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