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버라이즌.AT&T 등 유.무료 서비스 확대 나서

미국뉴스 | | 2019-07-10 09:09:18

버라이즌,at&t,서비스,통신사,로보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사용자 지정한 번호 차단^발신자 신원 확인도 가능

모바일 시대에서 스마트폰은 현대인에겐 없어선 안 될 필수품 중 하나이지만, 유독 사용자를 귀찮게 하거나 성가시게 만드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스팸 전화나 로보콜이다. 최근 스팸 전화나 로보콜의 통화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지난달 통신사들에게 SHAKEN/STIR(네트워크상의 발신자 조회 서비스) 시스템의 도입을 지시하는 등 강력한 제재에 나섰다. T-모바일,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와 같은 거대 통신업체들은 자사의 고객들에게 스팸 전화 차단 서비스를 제공해 왔음에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스팸 전화나 로보콜을 막기 위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 버라이즌

버라이즌 고객들은 스팸 전화의 발신 표시를 해주거나 차단해주는 콜 필터(Call Filter) 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앱은 현재까지는 버라이즌 통신망 내에서만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다른 통신사까지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콜 필터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매달 2.99달러를 지불해야 하며 사용자가 지정한 전화번호의 발신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발신 번호를 역으로 추적 가능하며 사용자의 휴대전화 연락처에 저장돼 있지 않더라도 발신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AT&T

AT&T는 기본적으로 고객들에게 네트워크 상의 발신자 표시와 스팸 전화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더욱 강력한 보안을 원한다면 콜 프로텍트 앱(Call Protect app)을 다운받길 추천한다. 콜 프로텍트 앱의 무료 버전은 카테고리별로 스팸 전화의 발신자를 표시 해줄 뿐 아니라 사용자들은 발신 차단 번호의 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 업그레이드 버전은 매달 3.99달러를 지불해야 하며 사용자가 지정한 스팸 전화번호나 로보콜의 발신을 차단할 수 있다.

■ T-모바일

T-모바일은 퍼스트 오리온(First Orion)의 기술을 이용하여 고객들에게 가는 발신 전화를 미리 확인하여 ‘스팸 전화 추정’과 같은 표시를 띄어준다. 해당 서비스는 T-모바일의 모든 고객에게 자동으로 제공된다. 또한 고객들은 본인의 통신사 계정에 로그인하거나 휴대전화로 #662#에 전화를 걸면 무료 스팸 전화 차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만일 업그레이드된 스팸 전화 또는 로보콜 차단 서비스를 원한다면 매달 3.99달러의 네임 아이디(Name ID)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해당 앱을 통해 정치, 설문조사, 텔레마케팅 등 타입별로 발신을 차단할 수 있고 사용자의 휴대전화 연락처에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 전화가 오면 역으로 전화번호 조회가 가능하다.

■스프린트

스프린트 고객들은 프리미엄 발신자 앱(pmium Caller ID)을 통해 스팸 전화나 로보콜의 발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휴대전화 연락처에 추가되지 않은 번호에 대해서도 발신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매월 2.99달러를 지불해야 하며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장희래 인턴기자>

버라이즌.AT&T 등 유.무료 서비스 확대 나서
버라이즌.AT&T 등 유.무료 서비스 확대 나서

스팸 전화나 로보콜의 피해에서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통신사들이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트럼프 2기 무력사용 37%↑음식·의료 요구 강제 진압  ICE가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의 한 웨어하우스를 구금센터로 만들기 위해 매입한 가운데 이 시설 앞에 이에 항의하는 팻말이 붙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연금 ‘사각지대’ 해소 기대트럼프, 행정 명령에 서명  정부의 은퇴계좌 매칭 지원은 회사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서비스 업종 근로자들에게 특히 희소식이다. [로이터]  앞으로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선 벨트’ 인기 거점 부상일자리·주거비 균형 반영 대졸 초년생들의 취업 거점이 전통적인 대도시에서 남부 ‘선벨트’ 지역의 중소 도시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졸자

KAC,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제42회 참가학생 모집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오는 6월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페퍼다인 대학교 캠퍼스에서 ‘2026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NCLC)’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4개 ‘빅4’ 규모 7,250억달러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로이터]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K-뷰티 ‘에이피알’ 선정

K-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등재됐다. 올해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 사례이며, K-뷰티 기업으로는 최초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전국 물가 악화 확인

3월 개인 소비지출 3.5%↑2년 10개월만에 최고 상승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 3월 미국 핵심 물가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미·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매판매는 7,521억달러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법무부 “수단 총동원”… 식품 물가와 전면전

업계 겨냥 강경카드 꺼내 연방 법무부가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법 집행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공식화했다. 법무부의 토드 블랜치 장관 대행은 4일 발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