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중국인 미국 여행 자제령에 명품매장‘울상’

미국뉴스 | | 2019-06-08 21:21:04

중국,미국여행,자제령,명품매장,울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유학생 포함 관광객 줄어 매출 하락 우려

1명당 6,700달러 소비…주로 고급제품 선호

중국 당국이 유학을 포함한 미국 여행에 대한 경고령에 미국내 명품 판매업계가 한숨을 내쉬고 있다.

‘명품 샤핑 큰 손’으로 불리는 중국인들의 미국 방문이 줄게 되면 그만큼 매출 하락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CBS뉴스 머니워치는 4일 중국 당국의 자국민에 내린 미국 여행 자제령이 중국인들의 미국 방문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이는 명품 판매업계로서는 매출 손실이라는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은 그 수와 씀씀이는 놀라울 정도다.

미국관광협회에 따르면 유학생을 포함해 미국 방문 중국인들이 2017년에 미국에서 소비한 금액은 모두 353억달러. 이는 미국의 대 중국 수출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중국 방문객 1명당 평균 6,700달러를 쓰고 간다는 계산인데 외국 방문객의 평균 지출액보다 50%나 많은 씀씀이다. 주로 중국인들이 구입하는 물품은 보석, 화장품, 의류, 가전제품으로 주로 가격대가 높은 고급 제품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국인 방문객이 줄어 든다는 것은 명품 판매업계로서는 달갑지 않다.

지난해 중국인 방문객이 15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방문 수가 줄어들었다. 이 바람에 명품 판매업계는 매출 하락이라는 아픔을 겪은 바가 있다.

일례로 명품 보석 판매점인 ‘티파니’(Tiffany)의 경우 지난해 전반적인 영업 실적은 예상보다 좋았던 것에 비해 관광객 판매 부문에서 25%나 되는 판매 하락 실적을 나타냈다. 중국인 방문객의 수가 줄어든 탓이다.

명품 패션 브랜드인 ‘루이비통’ 역시 지난해 매출 부진의 큰 원인으로 중국인의 미국 방문 감소를 꼽았다.

과거 한국을 대상으로 했던 ‘한한령’처럼 미국에 대한 ‘미한령’이 명품 판매업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상욱 기자>

중국인 미국 여행 자제령에 명품매장‘울상’
중국인 미국 여행 자제령에 명품매장‘울상’

중국 당국의 자국민 미국 여행 자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미국내 명품 판매업계는 샤핑 큰 손인 중국인 방문 감소에 따른 매출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페더럴홀국립기념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중국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트럼프 2기 이민정책합법 이민도 ‘옥죄기’시민권자와 결혼에도 구금·자진 출국 증가“합법 이민 위축효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합법적 이민 전반에 대해서도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그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개인 1,500만·부부 3천만 증여세 면제한도는 유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부터 적용되는 연방 상속·증여세 기준을 발표하면서 상속세 면제 한도를 개인당 1,500만 달러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직원 고용 관련 비용↓일부 주는 설치 규제도‘지나친 경영 간섭’ 지적북미 시장이 43%나 점유 마트나 식당에서 셀프 계산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인간 계산원을 일정 비율로

고물가에 늘어가는 캥거루족 30세 미만 절반 “부모와 산다”

부모와 함께 사는 미국 청년이 크게 늘면서 부모와의 동거를 ‘독립 실패’가 아닌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미국인 56%, 불법체류자 전원 추방 지지”

하버드-해리스 여론조사 민주 지지층도 37% 찬성범죄자 추방 찬성은 80%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절반이 넘는 56%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 전원을 추방하는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10일 예탁증서 방식 상장외국기업 역사 최대 규모1,779만주까지 신주 발행미국인 투자자 인기 전망 SK하이닉스가 오는 10일 약 282억달러(약 43조1,400억원) 발행 규모로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올 겨울 지구 평균기온또 다시 사상 최고 전망강력 엘니뇨 88% 가능성가주 기후위기 심화 우려 지난 3일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열감지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에 지표면

“대입에 SAT 부활해야” UC 교수들 한 목소리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주립대 시스템인 UC 계열 교수들이 입학 사정에서 폐지된 SAT·ACT 등 표준화시험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 잇달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UC 버클리 수학과

스포티파이 순위 조작 노래 반복재생 프로그램

폴리마켓·칼시 등 온라인 예측 베팅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배당금을 노리고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3일 CBS 뉴스에 따르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덴마크 '로스킬데'·폴란드 '오프너' 잇달아 출연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에 출연한 제니[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유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