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젊은 직장인 4명중 1명, 401(k) 조기 인출

미국뉴스 | | 2019-04-20 15:15:44

404,조기인출,젊은직장ㅇ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직장에서 제공하는 은퇴연금 계좌인 401(k) 플랜을 보유한 미국 내 젊은층의 상당수가 35세가 되기 전에 빚을 갚으려고 계좌 밸런스를 조기 인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매체 마켓워치가 증권사 메릴린치와 노인관련 리서치 전문업체 에이지 웨이브가 35세 미만 근로자 2,7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1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응답자 4명 중 1명꼴로 401(k) 밸런스를 조기 인출했다. 

밸런스를 조기인출한 응답자의 절대다수는 “크레딧카드 빚을 갚기위해 어쩔 수 없이 밸런스를 인출했다”고 답해 많은 젊은층이 빚을 짊어지고 생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정관리업체 엠피리언 웰스 매니지먼트의 킴벌리 포스 CEO는 “401(k)의 가장 큰 목적은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가입자가 만 59세6개월이 되기 전에 401(k) 밸런스를 인출하면 세금을 납부하고 밸런스의 10%를 페널티로 내는 등 큰 불이익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현재 18~34세 미국인들이 짊어지고 있는 빚은 2조달러가 넘으며 이들의 81%는 다양한 종류의 빚을 지고 있다. 빚을 짊어진 18~34세 미국인의 45%는 학자금 융자빚이 있으며 45%는 크레딧카드 빚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령층의 크레딧카드 빚은 일인당 평균 3,700달러로 나타났다. 빚이 있는 젊은층의 과반수는 정기적으로 빚을 갚아나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재정전문가들에 따르면 401(k)를 보유한 20대 근로자들의 일인당 평균 밸런스는 1만500달러이다. 만약 여기서 5,000달러를 조기 인출한다고 가정하고, 25%의 연방 소득세율과 6%의 주 소득세율을 적용받는다고 치면 조기인출시 들어오는 돈은 2,950달러에 불과하다. <구성훈 기자>

젊은 직장인 4명중 1명, 401(k) 조기 인출
젊은 직장인 4명중 1명, 401(k) 조기 인출

18~34세 미국인 4명 중 1명꼴로 다양한 빚을 갚기위해 401(k) 밸런스를 조기에 인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트럼프 2기 무력사용 37%↑음식·의료 요구 강제 진압  ICE가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의 한 웨어하우스를 구금센터로 만들기 위해 매입한 가운데 이 시설 앞에 이에 항의하는 팻말이 붙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연금 ‘사각지대’ 해소 기대트럼프, 행정 명령에 서명  정부의 은퇴계좌 매칭 지원은 회사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서비스 업종 근로자들에게 특히 희소식이다. [로이터]  앞으로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선 벨트’ 인기 거점 부상일자리·주거비 균형 반영 대졸 초년생들의 취업 거점이 전통적인 대도시에서 남부 ‘선벨트’ 지역의 중소 도시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졸자

KAC,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제42회 참가학생 모집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오는 6월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페퍼다인 대학교 캠퍼스에서 ‘2026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NCLC)’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4개 ‘빅4’ 규모 7,250억달러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로이터]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K-뷰티 ‘에이피알’ 선정

K-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등재됐다. 올해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 사례이며, K-뷰티 기업으로는 최초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전국 물가 악화 확인

3월 개인 소비지출 3.5%↑2년 10개월만에 최고 상승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 3월 미국 핵심 물가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미·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매판매는 7,521억달러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법무부 “수단 총동원”… 식품 물가와 전면전

업계 겨냥 강경카드 꺼내 연방 법무부가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법 집행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공식화했다. 법무부의 토드 블랜치 장관 대행은 4일 발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