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폭스뉴스에 비난 집중

미국뉴스 | | 2019-04-09 20:20:4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무슬림 여성의원 협박사건 계기

"무슬림 증오 부추켜" 비난 받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한 남성이 일한 오마르 하원의원(38, 미네소타)에 총격 협박을 가했다 체포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폭스뉴스가 미국 내에 이슬람 공포증(Islamophobia)을 조장하고 있다는 집중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된 패트릭 칼리네오 주니어라는 50대 남성은 지난주 오마르 의원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오마르 의원은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하면서 그녀의 머리에 총을 쏘겠다고 협박했다.

칼리네오가 협박하는 과정에서 폭스뉴스는 언급되지 않았으나민주당 초선의원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뉴욕)은 앞서 폭스뉴스의 앵커인 재닌 피로의 발언이 오마르 의원에 대한 협박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비난했다. 

피로는 지난달 히잡을 쓰고 있는 오마르 의원을 이슬람 샤리아법 신봉자라고 비난했다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광고가 끊겨 폭스뉴스로부터 퇴출당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부당하게 퇴출당했다며 방송사에 원대복귀를 촉구했다. 피로는 해당 뉴스쇼가 2주간 중단됐다 최근 다시 복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칼리네오가 체포된 직후 유대계 공화당원 모임에서 오마르 의원의 반이스라엘 발언을 조롱했다.

오마르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이슬람은 우리를 싫어한다'고 말한 대통령이며 무슬림(이슬람 신도)에 대한 증오를 부추긴 대통령이라고 비난했다.

무슬림 단체는 이슬람에 대한 일반적인 비난과 오마르 의원 특정인에 대한 비난이 위험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경고해왔다. 미-이슬람 관계위원회(CAIR)의 아파프 나셰르 위원장은 "백악관의 한 이슬람 혐오주의자가 주도하는 정치환경이 증오 발언을 당연시하고 편견적인 행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슬람 공포증과 백인우월주의의 점증하는 위협은 심각하게 간주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트럼프 2기 이민정책합법 이민도 ‘옥죄기’시민권자와 결혼에도 구금·자진 출국 증가“합법 이민 위축효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합법적 이민 전반에 대해서도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그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개인 1,500만·부부 3천만 증여세 면제한도는 유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부터 적용되는 연방 상속·증여세 기준을 발표하면서 상속세 면제 한도를 개인당 1,500만 달러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직원 고용 관련 비용↓일부 주는 설치 규제도‘지나친 경영 간섭’ 지적북미 시장이 43%나 점유 마트나 식당에서 셀프 계산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인간 계산원을 일정 비율로

고물가에 늘어가는 캥거루족 30세 미만 절반 “부모와 산다”

부모와 함께 사는 미국 청년이 크게 늘면서 부모와의 동거를 ‘독립 실패’가 아닌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미국인 56%, 불법체류자 전원 추방 지지”

하버드-해리스 여론조사 민주 지지층도 37% 찬성범죄자 추방 찬성은 80%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절반이 넘는 56%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 전원을 추방하는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10일 예탁증서 방식 상장외국기업 역사 최대 규모1,779만주까지 신주 발행미국인 투자자 인기 전망 SK하이닉스가 오는 10일 약 282억달러(약 43조1,400억원) 발행 규모로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올 겨울 지구 평균기온또 다시 사상 최고 전망강력 엘니뇨 88% 가능성가주 기후위기 심화 우려 지난 3일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열감지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에 지표면

“대입에 SAT 부활해야” UC 교수들 한 목소리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주립대 시스템인 UC 계열 교수들이 입학 사정에서 폐지된 SAT·ACT 등 표준화시험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 잇달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UC 버클리 수학과

스포티파이 순위 조작 노래 반복재생 프로그램

폴리마켓·칼시 등 온라인 예측 베팅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배당금을 노리고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3일 CBS 뉴스에 따르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덴마크 '로스킬데'·폴란드 '오프너' 잇달아 출연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에 출연한 제니[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유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