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셧다운→쓰레기 대란’ 국립공원 줄폐쇄

미국뉴스 | | 2019-01-05 20:20:4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요세미티등 시설일부 닫아

스미스소니언도 운영 중단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국의 국립공원들이 ‘쓰레기 대란’ 등을 견디지 못하고 속속 문을 닫으면서 이용객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인 요세미티의 경우 넘쳐나는 쓰레기와 화장실 문제 때문에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당수의 캠프장들을 폐쇄했고, 세코이야와 킹스 캐년, 그리고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등 캘리포니아 내 연방 정부 관할 내셔널 팍들도 이번 주들어 시설들이 일부 또는 상당수 폐쇄된 상태다.

주정부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돼온 그랜드 캐년를 비롯해 아치스·브라이스·자이언 캐년 국립공원도 조만간 쓰레기와 위생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또 그동안 셧다운 사태에도 불구하고 정상 운영돼 왔던 워싱턴 DC 관광명소인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시설 19곳도 결국 셧다운 12일째인 지난 2일부터 폐쇄에 들어갔다.

스미스소니언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 “연방정부 셧다운의 영향으로 모든 스미스소니언박물관과 국립동물원이 문을 닫는다”라고 밝혔다. 또 버지니아주 소재 항공우주박물관과 뉴욕주 소재 국립디자인박물관, 인디언박물관도 운영중단에 돌입했다.

이처럼 셧다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휴가차 이들 국립공원과 시설들을 찾으려던 많은 관광객들이 계획에 차질을 빚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아내와 미리 계획했던 대로 새해맞이 워싱턴 여행에 나선 마시 T. 하우스는 “우리는 말 그대로 밴쿠버에서 워싱턴까지 하루를 꼬박 날아왔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비영리 국립공원보존협회 예산담당 존 가더는 “(셧다운 기간에) 공원을 개방하는 것은 방문자들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야생동물과 자연적·문화적 자원에도 위협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트럼프 2기 이민정책합법 이민도 ‘옥죄기’시민권자와 결혼에도 구금·자진 출국 증가“합법 이민 위축효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합법적 이민 전반에 대해서도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그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개인 1,500만·부부 3천만 증여세 면제한도는 유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부터 적용되는 연방 상속·증여세 기준을 발표하면서 상속세 면제 한도를 개인당 1,500만 달러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직원 고용 관련 비용↓일부 주는 설치 규제도‘지나친 경영 간섭’ 지적북미 시장이 43%나 점유 마트나 식당에서 셀프 계산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인간 계산원을 일정 비율로

고물가에 늘어가는 캥거루족 30세 미만 절반 “부모와 산다”

부모와 함께 사는 미국 청년이 크게 늘면서 부모와의 동거를 ‘독립 실패’가 아닌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미국인 56%, 불법체류자 전원 추방 지지”

하버드-해리스 여론조사 민주 지지층도 37% 찬성범죄자 추방 찬성은 80%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절반이 넘는 56%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 전원을 추방하는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10일 예탁증서 방식 상장외국기업 역사 최대 규모1,779만주까지 신주 발행미국인 투자자 인기 전망 SK하이닉스가 오는 10일 약 282억달러(약 43조1,400억원) 발행 규모로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올 겨울 지구 평균기온또 다시 사상 최고 전망강력 엘니뇨 88% 가능성가주 기후위기 심화 우려 지난 3일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열감지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에 지표면

“대입에 SAT 부활해야” UC 교수들 한 목소리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주립대 시스템인 UC 계열 교수들이 입학 사정에서 폐지된 SAT·ACT 등 표준화시험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 잇달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UC 버클리 수학과

스포티파이 순위 조작 노래 반복재생 프로그램

폴리마켓·칼시 등 온라인 예측 베팅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배당금을 노리고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3일 CBS 뉴스에 따르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덴마크 '로스킬데'·폴란드 '오프너' 잇달아 출연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에 출연한 제니[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유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