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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13일째...파장 점점 더 확산

미국뉴스 | | 2019-01-03 19: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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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소니언박물관 폐쇄

국립공원 쓰레기 넘쳐 나 

연방정부 셧다운사태에도 정상 운영돼온 워싱턴DC 관광명소인 19개 스미스소니언박물관이 셧다운 12일째인 2일 부터 폐쇄에 들어갔다.

스미스소니언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 "연방정부 셧다운의 영향으로 모든 스미스소니언박물관과 국립동물원이 문을 닫는다"라고 밝혔다.

국립동물원의 경우, 현장 관람뿐 아니라 '라이브 판다 캠' 등 동물의 실시간 모습을 온라인 생중계하는 프로그램도 운영이 중단됐다. 그러나 먹이주기와 위생·건강 관리는 계속 이뤄진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워싱턴DC 내셔널 몰 일대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 등 19개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과 국립동물원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연방정부 셧다운이 시작됐지만, 연말 관광시즌을 맞아 줄곧 개방됐다. 

셧다운이 장기화하면서 그동안 근근이 버티던 주요 국립공원들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서부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넘쳐나는 쓰레기와 화장실 문제 때문에 최근 일부 캠프장을 폐쇄했고, 주 정부 예산 지원으로 운영돼온 그랜드 캐니언, 아치스·브라이스 캐니언·자이언 국립공원도 조만간 쓰레기와 위생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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