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내가 차기 대통령 최고 적임자"

미국뉴스 | | 2018-12-06 19:19:3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몬태나대 연설서 대권의지 

"두 달 안에 결심 하겠다"

2020년 대선 경선 행보에서 '뜸'을 들여온 조 바이든(76) 전 부통령이 비교적 뚜렷하게 차기 대권 도전 의사를 밝혔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3일 저녁 몬태나주 미술라의 몬태나대학에서 행한 연설에서 청중을 향해 "여러분에게 최대한 직설적으로 말하겠다. 내가 다음 미국 대통령이 되기 위한 최고의 적임자(most qualified person)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이든은 "스스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선에 나서서는 안 된다"면서 "나는 두 달 안에 결심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CNN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비공식으로는 이미 대선 레이스의 출발선에서 뛰고 있는 셈이라고 해석했다.

바이든은 그동안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삼갔다. 그러나 이날 연설에서는 "미국은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사람인 트럼프와 함께 앞으로 4년 더 지낼 수 없다"면서 "미국 시민들은 이제 정치적 불안감을 불식하고 거짓 대신 진실, 허구 대신 과학을 선택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10월 영국 런던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 강연 직후 기자들에게는 "민주당에는 트럼프를 이길 많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현재 시점으로는 나는 아니다"고 말해 대선 경선 출마에 선을 그은 바 있다.

앞서 두 차례 대선전에 나섰던 바이든은 차기 대선에서 트럼프 현 대통령에 대적할 민주당의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돼 왔다. 다만, 70대 중반을 넘긴 고령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트럼프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과 맞서는 게 꿈"이라고 말해 가장 만만한 상대로 보고 있다는 점을 내비치기도 했다.

"내가 차기 대통령 최고 적임자"
"내가 차기 대통령 최고 적임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트럼프 2기 무력사용 37%↑음식·의료 요구 강제 진압  ICE가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의 한 웨어하우스를 구금센터로 만들기 위해 매입한 가운데 이 시설 앞에 이에 항의하는 팻말이 붙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연금 ‘사각지대’ 해소 기대트럼프, 행정 명령에 서명  정부의 은퇴계좌 매칭 지원은 회사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서비스 업종 근로자들에게 특히 희소식이다. [로이터]  앞으로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선 벨트’ 인기 거점 부상일자리·주거비 균형 반영 대졸 초년생들의 취업 거점이 전통적인 대도시에서 남부 ‘선벨트’ 지역의 중소 도시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졸자

KAC,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제42회 참가학생 모집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오는 6월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페퍼다인 대학교 캠퍼스에서 ‘2026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NCLC)’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4개 ‘빅4’ 규모 7,250억달러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로이터]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K-뷰티 ‘에이피알’ 선정

K-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등재됐다. 올해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 사례이며, K-뷰티 기업으로는 최초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전국 물가 악화 확인

3월 개인 소비지출 3.5%↑2년 10개월만에 최고 상승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 3월 미국 핵심 물가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미·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매판매는 7,521억달러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법무부 “수단 총동원”… 식품 물가와 전면전

업계 겨냥 강경카드 꺼내 연방 법무부가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법 집행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공식화했다. 법무부의 토드 블랜치 장관 대행은 4일 발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