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한국 재계와도 인연 깊은 '부시'

미국뉴스 | | 2018-12-03 18:18:1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풍산, 부시가와 깊은 교분

삼성·현대차·SK 등도 '친분'

 '아버지 부시'로 불린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아  별세하면서 한국내 재계와의 인연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부시 전 대통령 집안과 가까운 국내 그룹 총수로는 풍산 류진 회장이 가장 먼저 꼽힌다.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통'인 류 회장은 선친인 류찬우 회장이 방위산업을 통해 미국 군부 및 공화당 인사들과 각별한 인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부시가와 잦은 교류를 가져왔다.

한미교류협회 초대 회장으로 미국 정계 인사들과 폭넓은 교류를 가져온 한화 김승연 회장은 지난 2001년 '아들 부시'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취임식에도 직접 참석하는 등 부시 집안과 가깝다.

최근 전격적으로 경영 일선 퇴진을 선언한 코오롱 이웅열 회장은 과거 방미 때 부시 전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하는가 하면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이메일을 주고받을 정도로 두터운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도 부시 전 대통령과 오랜 인연을 갖고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2001년 11월 현대차아산 공장을 직접 방문한 데 이어 2005년 6월에는 현대차 앨라배마 준공식에도 직접 참석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정 회장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SK그룹은 부시 집안과 대를 이은 인연이 있다. 최태원 회장과 아들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해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한미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밴플리트상'을 받았는데, 모두 2대에 걸친 수상이었다.

부시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인연'이 있는 그룹에서는 애도의 뜻을 밝히면서 직간접 조문 의사를 밝혔다.

아직 장례 절차가 확정되지 않은 터라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으나 직접 조문을 하지 않더라도 대부분 조전을 발송하거나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트럼프 2기 무력사용 37%↑음식·의료 요구 강제 진압  ICE가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의 한 웨어하우스를 구금센터로 만들기 위해 매입한 가운데 이 시설 앞에 이에 항의하는 팻말이 붙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연금 ‘사각지대’ 해소 기대트럼프, 행정 명령에 서명  정부의 은퇴계좌 매칭 지원은 회사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서비스 업종 근로자들에게 특히 희소식이다. [로이터]  앞으로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선 벨트’ 인기 거점 부상일자리·주거비 균형 반영 대졸 초년생들의 취업 거점이 전통적인 대도시에서 남부 ‘선벨트’ 지역의 중소 도시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졸자

KAC,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제42회 참가학생 모집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오는 6월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페퍼다인 대학교 캠퍼스에서 ‘2026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NCLC)’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4개 ‘빅4’ 규모 7,250억달러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로이터]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K-뷰티 ‘에이피알’ 선정

K-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등재됐다. 올해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 사례이며, K-뷰티 기업으로는 최초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전국 물가 악화 확인

3월 개인 소비지출 3.5%↑2년 10개월만에 최고 상승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 3월 미국 핵심 물가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미·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매판매는 7,521억달러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법무부 “수단 총동원”… 식품 물가와 전면전

업계 겨냥 강경카드 꺼내 연방 법무부가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법 집행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공식화했다. 법무부의 토드 블랜치 장관 대행은 4일 발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