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뒤탈 가장 많이 나는 식품은 '닭고기'

미국뉴스 | | 2018-08-03 20:20:4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질병통제센터 보고서

돼지고기·씨있는 채소 순

 

미국에서 식품 매개성 질환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식품은 닭고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를 통해, 2명 이상의 집단발병 사례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식품은 닭고기라고 전했다.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평균 940만여건의 질환이 오염된 식품을 섭취해 발생한다.

2009년부터 정부 통계 자료가 공개된 2015년 사이에 오염된 식품으로 인해 5천760건의 집단발병 사례가 발생했고 10만939건의 질환과 5천699건의 입원 사례, 14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CDC는 밝혔다.

이 기간, 개별 식품 중에서는 어류와 유제품이 가장 많은 집단발병 사례를 기록했지만 가장 많은 환자를 감염시킨 것은 닭고기로, 3천113명이 세균에 감염된 닭고기를 먹고 식품 매개성 질환에 걸린 것으로 집계됐다.

닭고기에 이어 돼지고기(2천670건), 씨 있는 채소(2천572건) 순으로 식품 매개성 질환을 많이 일으켰다.

미국소비자연맹(CFA) 산하 식품정책연구소장 토머스 그레미온은 "닭고기는 살모넬라균의 저장고"라며 부엌 싱크대에서 닭고기를 씻는 과정에서 살모넬라균이 도마나 채소 등을 감염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레미온 소장은 "CDC 보고서는 정부 검역관과 식품업계가 안전하지 않은 닭고기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미국양계협회는 "원자력 업계를 제외하고는 아마 육류·가금류 업계가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규제를 받는 산업일 것"이라며 "미국인이 매일 닭고기 1억6천만 인분을 섭취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다수 소비자는 닭고기를 제대로 조리하거나 다루고 안전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트럼프 2기 무력사용 37%↑음식·의료 요구 강제 진압  ICE가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의 한 웨어하우스를 구금센터로 만들기 위해 매입한 가운데 이 시설 앞에 이에 항의하는 팻말이 붙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연금 ‘사각지대’ 해소 기대트럼프, 행정 명령에 서명  정부의 은퇴계좌 매칭 지원은 회사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서비스 업종 근로자들에게 특히 희소식이다. [로이터]  앞으로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선 벨트’ 인기 거점 부상일자리·주거비 균형 반영 대졸 초년생들의 취업 거점이 전통적인 대도시에서 남부 ‘선벨트’ 지역의 중소 도시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졸자

KAC,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제42회 참가학생 모집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오는 6월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페퍼다인 대학교 캠퍼스에서 ‘2026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NCLC)’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4개 ‘빅4’ 규모 7,250억달러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로이터]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K-뷰티 ‘에이피알’ 선정

K-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등재됐다. 올해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 사례이며, K-뷰티 기업으로는 최초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전국 물가 악화 확인

3월 개인 소비지출 3.5%↑2년 10개월만에 최고 상승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 3월 미국 핵심 물가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미·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매판매는 7,521억달러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법무부 “수단 총동원”… 식품 물가와 전면전

업계 겨냥 강경카드 꺼내 연방 법무부가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법 집행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공식화했다. 법무부의 토드 블랜치 장관 대행은 4일 발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