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면인터뷰 후 영주권 수속기간 길어져

미국뉴스 | | 2018-07-31 19:19:0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취업 1~3단계 평균 3년

가족 I-485 최장 30개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취업영주권 신청자에 대한 대면인터뷰를 의무화한 이후 영주권 수속기간이 이전보다 대폭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27일 공개한 각 지역별 주요 이민서류 처리기간 자료에 따르면 대면인터뷰 시행 이전 6~8개월 정도 소요되던 영주권 신청 마지막 단계인 이민신분조정신청서(I-485)를 제출한 후 영주권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면 인터뷰 의무화 이후 보통 10개월 내지 19.5개월로 늘어나 종전보다 2~3배 지연되고 있다.

수속기간은 7월 현재,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가족이민 I-485의경우, 최장 기간이 30개월 이상인 곳이 많았다.

각 지역별 수속기간을 살펴보면 뉴욕시 경우, 취업이민은 10.5개월 내지 14.5개월이고 가족이민은 14개월 내지 26개월을 보이고 있다.

워싱턴 D.C 경우,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서는 10개월 내지 19.5개월, 가족이민 영주권 신청서는 9.5개월 내지 20개월 소요되고 있다. LA 지역 경우,취업이민 I-485는 10개월 내지 19.5개월로 보통수준과 같으나 가족이민 I-485는 13.5개월에서 30개월로 훨씬 더 오래 걸리고 있다.

USCIS는 접수서류의 50%를 수속할 때 까지 걸리는 기간을 최소기간으로 삼고 93% 수속 완료할 때를 최장기간으로 설정하고 있다.

특히 취업이민 신청자의 경우, 첫 단계인 취업승인서(LC) 신청에 필요한 ‘적정임금'(pvailing wage) 산출에 90일(3개월), 또 PERM을 받는데 132일이, 2단계인 취업이민 청원서(I-140) 수속 에는 5~7개월이 걸리고 있다.

취업이민으로 영주권을 받는데 감사나 보충서류요구(RFE) 등에 하나도 걸리지 않더라도 최소 2~3년은 걸리고 있는 셈이다. <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트럼프 2기 무력사용 37%↑음식·의료 요구 강제 진압  ICE가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의 한 웨어하우스를 구금센터로 만들기 위해 매입한 가운데 이 시설 앞에 이에 항의하는 팻말이 붙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연금 ‘사각지대’ 해소 기대트럼프, 행정 명령에 서명  정부의 은퇴계좌 매칭 지원은 회사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서비스 업종 근로자들에게 특히 희소식이다. [로이터]  앞으로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선 벨트’ 인기 거점 부상일자리·주거비 균형 반영 대졸 초년생들의 취업 거점이 전통적인 대도시에서 남부 ‘선벨트’ 지역의 중소 도시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졸자

KAC,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제42회 참가학생 모집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오는 6월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페퍼다인 대학교 캠퍼스에서 ‘2026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NCLC)’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4개 ‘빅4’ 규모 7,250억달러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로이터]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K-뷰티 ‘에이피알’ 선정

K-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등재됐다. 올해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 사례이며, K-뷰티 기업으로는 최초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전국 물가 악화 확인

3월 개인 소비지출 3.5%↑2년 10개월만에 최고 상승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 3월 미국 핵심 물가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미·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매판매는 7,521억달러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법무부 “수단 총동원”… 식품 물가와 전면전

업계 겨냥 강경카드 꺼내 연방 법무부가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법 집행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공식화했다. 법무부의 토드 블랜치 장관 대행은 4일 발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