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학생 명문대 입학 쉬워지나

미국뉴스 | | 2018-07-06 20:20:42

소수계 우대정책,가이드 라인,UGA,조지아텍,에모리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소수계 우대 정책' 폐지 

아시안 역차별 시정 주목

조지아 주 영향 적을 듯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학 입학 전형에서 각 대학의 학생 인종 다양성을 고려하도록 한 소수계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의 법적 근거가 돼온 연방 교육부 가이드라인을 철회했다.

월스트릿저널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3일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 대학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인종 다양성을 고려하도록 권고한 소수계 우대 가이드라인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앞으로 입학 사정시 인종적 고려를 배제하도록 하는 것을 연방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새 정책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연방 정부의 공식 입장이 되는 것”이라면서 각 대학 당국이 기존 가이드라인을 유지할 경우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도 있고, 재정 지원도 잃을 수 있는 등 입학사정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번 조치가 당장 아시아계 학생들이 입학 사정에서 차별을 당했다며 하버드 대학을 대상으로 제기된 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로저 클레그 ‘평등한 기회를 위한 센터’ 대표는 “교육에서 인종적 요소를 활용하는 것이 백인 뿐 아니라 아시아계도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맞춰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정으로 조지아의 주요 대학들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 받고 있다. 

조지아에서는 지난 2000년 인종을 입학사정 기준으로 택한 정책에 대한 법원의 중지 판결 이후 오히려 소수계 학생의 비울이 크게 늘고 있다.  UGA는 2001년 12.4%였던 소수계 학생 비율이 지난해에는 32.5%로 늘어났고 조지아 26개 공립대학은 같은 기간 32.5%에서 50% 가까이 늘어났다.

조지아 최대 사립대학인 에모리도 "이번 결정이 대학 입학정책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에모리대 재학생의 44%가 백인학생이다. 

그러나 조지아텍과 UGA 등이 소수계 학생과 농촌학교 학생 진학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고교 수석과 차석 졸업생의 자동 입학권 보장 정책 지속 여부는 불확실하다.  이우빈.서승재 기자 

한인학생 명문대 입학 쉬워지나
한인학생 명문대 입학 쉬워지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시민권자 배우자도 ‘위험’… 가족이민 직격탄

트럼프 2기 이민정책합법 이민도 ‘옥죄기’시민권자와 결혼에도 구금·자진 출국 증가“합법 이민 위축효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합법적 이민 전반에 대해서도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그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개인 1,500만·부부 3천만 증여세 면제한도는 유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부터 적용되는 연방 상속·증여세 기준을 발표하면서 상속세 면제 한도를 개인당 1,500만 달러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직원 고용 관련 비용↓일부 주는 설치 규제도‘지나친 경영 간섭’ 지적북미 시장이 43%나 점유 마트나 식당에서 셀프 계산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인간 계산원을 일정 비율로

고물가에 늘어가는 캥거루족 30세 미만 절반 “부모와 산다”

부모와 함께 사는 미국 청년이 크게 늘면서 부모와의 동거를 ‘독립 실패’가 아닌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미국인 56%, 불법체류자 전원 추방 지지”

하버드-해리스 여론조사 민주 지지층도 37% 찬성범죄자 추방 찬성은 80%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절반이 넘는 56%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 전원을 추방하는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SK하이닉스 주식, 나스닥에서도 사고 판다”

10일 예탁증서 방식 상장외국기업 역사 최대 규모1,779만주까지 신주 발행미국인 투자자 인기 전망 SK하이닉스가 오는 10일 약 282억달러(약 43조1,400억원) 발행 규모로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엘니뇨·해수온 상승·폭염까지…‘삼중 경고’

올 겨울 지구 평균기온또 다시 사상 최고 전망강력 엘니뇨 88% 가능성가주 기후위기 심화 우려 지난 3일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열감지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에 지표면

“대입에 SAT 부활해야” UC 교수들 한 목소리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주립대 시스템인 UC 계열 교수들이 입학 사정에서 폐지된 SAT·ACT 등 표준화시험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 잇달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UC 버클리 수학과

스포티파이 순위 조작 노래 반복재생 프로그램

폴리마켓·칼시 등 온라인 예측 베팅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배당금을 노리고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3일 CBS 뉴스에 따르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덴마크 '로스킬데'·폴란드 '오프너' 잇달아 출연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에 출연한 제니[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유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