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합법이민축소 강력 추진

미국뉴스 | | 2018-05-25 18:18:1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개혁 재강조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 건설 및 합법이민 제한을 의회에 요구하고, 현행 이민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현행 이민법원과 이민판사 제도 폐지까지 거론하며 현 이민제도에 강한 불신을 드러내 앞으로 합법 이민제도에 대한 강도 높은 개혁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강력한 국경보안 강화 조치와 국경장벽 건설안이 포함되지 않는 이민법안에는 결코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트럼프 대통령은 “실제 장벽(a real wall)이 들어 있지 않다면, 매우 강한 국경보안 조치가 들어 있지 않다면, 나의 승인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대해 Cnbc 등 언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지적한 ‘실제 장벽’은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의미하는 것이며, ‘국경보안 강화’는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합법이민 제한 및 축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즉,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현재 연방의회에 계류 중인 이민관련 법안들이 의회를 통과하더라도 자신이 요구한 국경장벽 건설과 합법이민 제한 및 축소 조항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연방 하원에 계류 중인 이민법안들 중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법안은인 하원 법사위원장인 공화당 밥 굿레이트 위원장의 H.R,4760 법안은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300억달러 예산배정, ▲가족이민 등 연쇄이민폐지, ▲추첨영주권 폐지, ▲전자고용자격확인제(E-verfy) 의무화, ▲이민자 보호도시(sanctuary cities)에 대한 법적 제재, ▲국내 및 국경 지역 이민단속 강화 등 트럼프 대통령의 입맛에 맞는 조항들로 채워져 있다.

반면, 추방유예청년(DACA) 구제와 관련해서는 재연장이 가능한 3년기한의 임시체류 신분 및 워크 퍼밋을 허용하되 시민권은 취득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법원과 이민판사 등 현행 이민사법 시스템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현 제도까지 언급해 파장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밀입국자 추방을 위해 어떻게 이민판사 수천여명을 채용할 수 있겠는가? 웃기는 일이다. 시스템 전체가 부패(corrupt)했다”라며 현행 이민법원 및 이민판사 제도에 의문을 제기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트럼프 2기 무력사용 37%↑음식·의료 요구 강제 진압  ICE가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의 한 웨어하우스를 구금센터로 만들기 위해 매입한 가운데 이 시설 앞에 이에 항의하는 팻말이 붙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연금 ‘사각지대’ 해소 기대트럼프, 행정 명령에 서명  정부의 은퇴계좌 매칭 지원은 회사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서비스 업종 근로자들에게 특히 희소식이다. [로이터]  앞으로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선 벨트’ 인기 거점 부상일자리·주거비 균형 반영 대졸 초년생들의 취업 거점이 전통적인 대도시에서 남부 ‘선벨트’ 지역의 중소 도시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졸자

KAC,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제42회 참가학생 모집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오는 6월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페퍼다인 대학교 캠퍼스에서 ‘2026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NCLC)’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4개 ‘빅4’ 규모 7,250억달러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로이터]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K-뷰티 ‘에이피알’ 선정

K-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등재됐다. 올해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 사례이며, K-뷰티 기업으로는 최초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전국 물가 악화 확인

3월 개인 소비지출 3.5%↑2년 10개월만에 최고 상승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 3월 미국 핵심 물가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미·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매판매는 7,521억달러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법무부 “수단 총동원”… 식품 물가와 전면전

업계 겨냥 강경카드 꺼내 연방 법무부가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법 집행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공식화했다. 법무부의 토드 블랜치 장관 대행은 4일 발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