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카운티가 미국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좋은 지역 3위에 랭크됐다.
금융정보 전문사이트 ‘뱅크레이트 닷컴’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LA와 오렌지카운티가 미국 내 50개 대도시권 중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지역 3위에 선정됐다.
반면에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가 포함된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뱅크레이트 닷컴은 은퇴자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분야별로 분석해 이번 랭킹을 발표했다.
피츠버그와 보스턴에 이어 3위를 기록한 LA와 OC 지역은 좋은 날씨와 다양한 여가선용 액티비티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대중교통 시스템, 높은 세율과 주거비용, 65세 이상 인구, 헬스케어 부문 등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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