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달라스의 한 여성 검사가 술에 취해 우버 기사에게 폭언을 내뱉다 검찰에서 해고됐다.
달라스 카운티 검찰의 조디 워너(32) 검사는 지난 10일 밤 한 술집 앞에서 귀가하려고 우버 차량을 불러 타고가다 운전자의 경로에 불만을 품고 “뭐하는 거냐. 내가 누군지 아느냐. 여기 검사다”라면서 운전자를 툭툭 쳤고, 그가 경찰에 신고하자 “후회할 짓 하지 마라. 누가 당신 말을 믿을 것 같아”라며 소리를 질러댔다. 이에 검찰은 여검사를 해고했다. 그러나 형사처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너는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내가 잘못했다. 어떤 행동도 정당화하지 않겠다”고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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