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막한 2017 프레지던츠컵 개막행사에 나란히 나타난 3명의 전직 대통령. 이들은 서로 친분을 과시하고 선수들과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전·현 정권간의 이전투구 양상을 벌이고 있는 한국과 비교할 때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 버락 오바마(왼쪽부터),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1번홀 티박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28일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막한 2017 프레지던츠컵 개막행사에 나란히 나타난 3명의 전직 대통령. 이들은 서로 친분을 과시하고 선수들과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전·현 정권간의 이전투구 양상을 벌이고 있는 한국과 비교할 때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 버락 오바마(왼쪽부터),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1번홀 티박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