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선거재정위원회(CFB)가 9월12일 실시되는 뉴욕시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국어 유권자 안내서’를 발간했다.
CFB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벵골어 등 총 5개 국어로 제작된 안내서를 최근 각 가정에 우편 발송하고 있다.
안내서는 선거구별로 출마한 후보들의 정보와 공약은 물론이고 예비 선거 참여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한국어 안내서는 한인 밀집지역인 19·20선거구에 출마한 시의원 후보들은 물론 뉴욕시장과 공익옹호관, 감사원장, 보로장 등의 정보를 한국어로 담았다.
유권자 안내서는 CFB 웹사이트(www.nyccfb.info)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진우 기자>

2016년 뉴욕시 예비선거 한국어 유권자 온라인 안내서 메인 화면.











![[이민 단속] 새해에도 더 공격적 단속](/image/289312/75_75.webp)
![[이민 단속] 여권 소지 시민권자들 증가](/image/289313/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