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하비’가 텍사스 주를 강타하면서 2명 사망, 14명 부상, 전력단절로 30만명 정전 사태를 빚는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홍수로 범람한 휴스톤 남동쪽의 텔레폰 로드를 주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하비’ 강타… 물에 잠긴 휴스턴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