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아마존 통해 현대차 편리·신속하게 구매”

미국뉴스 | | 2024-12-20 09:29:35

아마존, 현대차, 편리·신속하게 구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검색·구매·픽업 원스톱

ATL 등 48개 도시 가능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에서 현대자동차 판매를 시작했다.

 

19일 아마존은 애틀랜타를 포함 LA, 뉴욕, 등 미국 내 48개 주요 도시에서 ‘아마존 오토스’ 온라인을 통해 현대차를 구매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아마존은 지난해 11월 열린 ‘2023 LA 오토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아마존을 통한 현대차 판매를 추진해 왔다. 테슬라 등 일부 완성차 업체들이 이미 온라인으로만 차량을 판매하고 있지만 아마존에서 완성차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 현대차가 처음이다.

 

현재 운영에 들어간 아마존 오토스에서는 팰리세이드, 코나, 엘란트라, 베뉴, 쏘나타, 아이오닉6, 아이오닉5, 투싼, 싼타페, 샌타크루즈 등 주요 모델 10개 차종을 구매할 수 있다.

 

주소나 우편번호를 넣으면 구매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으며, 구매가 가능한 48개 도시로 확인되면 현지 현대차 딜러가 제시한 가격과 결제 조건 등을 아마존 오토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지 현대차 딜러가 오픈마켓 판매자처럼 아마존 오토스에 매물을 올려놓는 식이다. 온라인에서 구매한 차량은 원하는 시간에 직접 딜러 샵을 찾아 받거나, 집으로 탁송을 요청할 수 있다. 결제가 완료되면 고객은 결제한 딜러를 통해 신차를 수령하는 날짜 등을 선택하면 된다.

 

미국 내 현대차 판매의 핵심 조직인 835개 딜러망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고객들이 편하게 온라인으로 현대차를 구입하는 ‘윈윈’ 방식이어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차로 수십분 걸리는 교외에 위치한 딜러를 방문해 상담과 계약조건 결정 등 차를 인수할 때까지 여러 과정을 거치는 게 일반적인 기존 신차 계약 단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은 지역 딜러에서 미리 도매로 구매한 차량을 소비자가 고르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딜러별로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의 범위나 가격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아마존 측은 “구매가 가능한 현대차 딜러들을 늘리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고객들이 미 전국 어디에서나 현대차를 손쉽고 편리하게 구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의 제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내년 1월10일까지 아마존 오토스를 통해 차량구매를 완료하는 고객에게 2,300달러 상당의 아마존 기프트카드가 지급된다. 구매 과정과 픽업까지 마친 고객은 약 2주안에 이메일을 통해 기프트카드를 받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부 시장에서 아마존 오토스를 시험한 결과 현대차 고객과 딜러의 피드백이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거래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환동 기자>

 

 

아마존 오토 현대차 판매 사이트 메인 페이지
아마존 오토 현대차 판매 사이트 메인 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이 고령자의 치매 발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 연구진에 의해 나왔다. 2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연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트럼프 정부 규제 강화국세청 “CTC·EITC 등택스 크레딧 자격 박탈”합법취업 비시민권자도저소득 이민자에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서류미비 이민자와 일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세금 환급

주택시장, 고금리 장기화에 ‘빨간불’…‘거래 절벽’ 우려
주택시장, 고금리 장기화에 ‘빨간불’…‘거래 절벽’ 우려

구매 여력 3년여 만에 악화모기지 6%대 이상 유지 전망기존 주택 보유자는 ‘락인’신규 구매자는 부담에‘발목 전국 주택시장이 높은 수준의 모기지 이자율과 여전히 높은 가격 등 양대

제네시스, 플래그십 SUV 모델 GV90 공개
제네시스, 플래그십 SUV 모델 GV90 공개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19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GV90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모델인 GV9

물가에 또 밀린 월급… 실질임금 감소
물가에 또 밀린 월급… 실질임금 감소

체감 소득은 계속 제자리구매력 감소에 경제 타격전국 고용 시장도‘냉각’7월 일자리 감소세로 돌아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세가 물가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실질적인 구매력이 다시 약해

내달 영주권 신청시 서류양식 주의보
내달 영주권 신청시 서류양식 주의보

USCIS, I-485 양식 전면 개정9월18일부터 기존양식 유예없이 ‘반송’ 미 영주권 신청을 준비 중이라면 다음 달 서류 접수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

미국 나랏빚 40조달러…‘바이백 2배’에도 고금리 전망 여전
미국 나랏빚 40조달러…‘바이백 2배’에도 고금리 전망 여전

■ 미재무부, 금리 진화 긴급카드부채 10조불 증가속도 9년→4년복지지출 폭증에 이자비용 눈덩이“빚 돌려막기로 장기채 금리 오를 것”단기채 더 찍어 장기채 매입 예상   미국 국가

‘원전보다 더 싫은’ AI 데이터센터… 주민 반발 ‘폭발’
‘원전보다 더 싫은’ AI 데이터센터… 주민 반발 ‘폭발’

빅테크들 달래기 ‘진땀’전력·수자원·소음 우려지역사회 투자 등 당근일부 주정부, 규제 도입 인디애나 주에 들어선 아마존 데이터센터. [로이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계

“물가 안 내려가면 금리인상 필요 언급”

연준, 7월 FOMC 의사록인하 주장 위원은 없어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위원 다수가 물가상승률이 낮아지지 않을 경우 기준금리를 추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세포라 입점

인기 두피관리 브랜드북미 시장 공략 나서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두피 관리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