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경동나비
엘리트 학원

공항 여전히 붐벼··· 2시간 전 도착해야

지역뉴스 | | 2024-09-03 11:33:02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노동절 연휴, 공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4일까지 하루 이용객 26만명 

 

노동절 연휴는 끝났지만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혼잡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  공항 측은 3일과 4일 각각 26만 명 이상의 여행객들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지난 주말에 비해서는 이용객 수가 줄었지만 평소에  비해서는 여전히 많은 규모다.

공항 관계자는 당분간 국내선 이용 시에는 항공편 출발 최소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교통체증이 심한 시간대일 경우 반드시 교통상황을 미리 파악해 둘 것도 조언했다.

한편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공항 이용객 규모는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보다는 다소 적었던 것으로 공항 측은 추정했다. 조지아 경우 노동절을 앞두고 개학 시즌을 맞아 이미 적지 않은 가정들이  여행이나 휴가를 다녀온 것도 예상보다 적은 이용객 규모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이필립 기자>

 

 

노동절 연휴는 끝났지만 3일과 4일 애틀랜타 공항에는 1일 26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말 애틀랜타 공항 검색대 입구 모습.<11얼라이브 뉴스>
노동절 연휴는 끝났지만 3일과 4일 애틀랜타 공항에는 1일 26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말 애틀랜타 공항 검색대 입구 모습.<11얼라이브 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자연의 가을, 생의 가을

김정자(시인·수필가)                                       단풍 여행을 떠나자는 권면을 받곤 했는데 어느 새 깊은 가을 속으로 들어섰다. 애틀랜타 가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조지아주, 목재 산업 중심지로 부상 관리직·기계공 등 100여 직원 채용 어빙 티슈(Irving Tissue)가 메이컨 공장의 증축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번 증축은 소프키 산업단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정통성 없는 한인회 결정에 누가 수긍할까소녀상 훼손 한인회가 동상... 설득력 없다 보험금 수령 은폐와 한인회 공금을 유용해 선거 공탁금으로 한인회장에 내 부정 당선돼 애틀랜타한인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마리에타 소재 장례식장소셜 미디어 신고로 수색일부 신원확인 표식 없어 화재로 방치된 장례식장에서 수십개의 화장된 유골함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마리에타 경찰은 20일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UGA, 여대생 살해사건 뒤 산책로에 펜스∙비상호출박스 주민 불안 여전∙∙∙추가책 요청  어거스타대 간호학과 레이큰 라일리 살해 사건을 계기로 UGA가 캠퍼스 내 산책로 안전강화에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칠면조 가격 하락으로10인 기준 58.08달러 올해 추수감사절에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하기 위해 드는 음식 재료비는 작년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전미 농장연맹(AFBF)에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아동 성학대 및 착취 동영상 등 압수자원봉사자, 코치 등으로도 활동해  메이컨의 한 교사가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중부지방 검찰청에 의하면 판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캅 앨타투나고∙∙∙한때 긴급폐쇄 조치 학교에 무장한 사람이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14세 고교 남학생이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허위신고로 해당 학교는 긴급 폐쇄조치가 내려지기도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남아-마이클 ∙ 여아-제시카 1980년대  태어나거나 자란 미국인들은 크리스토퍼, 매튜  애슐리 그리고 사라라는 이름를 가진 친구들이 많을 듯 싶다. 이런 이름들은 당시 가장 인기

켐프 공화당 주지사협회 2025년 회장 당선
켐프 공화당 주지사협회 2025년 회장 당선

27명의 공화당 주지사 대표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025년 공화당 주지사 협회(RGA) 회장으로 선출됐다.RGA는 연례 회의 후 켐프와 몬태나 주지사 그렉 잔포르테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