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리아USA가 10대 청소년 데이트 폭력 등에 관한 세미나로 활동을 재개한다.
본인, 혹은 가까운 지인이 연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 세미나를 주목해야 한다. 오는 31일 오후 1시, 둘루스의 모자이크 센터에서 원코리아가 변호사 에스더 고, 메리암 조든과 함께 청소년 데이트 폭력에 관한 세미나를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0대들의 데이트 폭력에 관해 파헤쳐 보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이다. 원코리아는 “데이트 폭력에 대한 여러분의 목소리를 내주세요”라며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을 원하며 예약 하면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