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목사 설교, 이승만 동상 건립모금도
나눔장로교회(담임목사 임석현)는 지난 15일 대큘라 교회 본당에서 광복절 79주년 및 건국 7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임석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윤태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지혜로 이미리 집사, 크레시스 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박성만목사는 광복절 설교에서 ‘광복절기념과 부활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예수의 부활로 우리가 사죄를 받았다는 사실은 진실에 근거를 하며, 양성으로 우리 인간이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로 양자가가 되었다는 것은 신앙인의 정당성을 증명하는것이며, 예수님의 부활은 첫열매로 영광을 보증하였음을 증명하였으며, 영생을 얻은 우리의 사명은 베품이라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열매가 우리에게 나오므로 베품의 삶이 되어야 함을 설명하며, 이에 근거하듯이 정통성이 있어야 하는데 북한과 한국의 예를 들며, 북한은 김성주가 김일성을 사칭하여 소련의 사주를 받아 북한을 통치하는 것이기에 나라로 인정 받는 정통성이 없으며, 한국은 1948년에 유엔에서 합법적으로 국가로서의 인정을 받은 정통성이 분명히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서와 역사고증을 통해 확연히 드러나고 있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사무엘 목사가 이승만 & 맥아더 장군 동상건립을 위한 기금모금 기도를 인도했고, 이홍기 장로가 격려사를, 유진철 연방하원의원 후보가 만세삼창을 인도했다. 윤준식 목사가 축도를 했고, 백진현 목사가 친교 감사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국제자유총연대, 이승만기념사업회, 민주평통, 한미연합회 애틀랜타지회, 예비역기독군인회 등이 협찬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