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기념 선물 대잔치
10+2 행사 진행중
풍선 터트려 즉석 선물 증정
K 프리미엄 육포인 '제일육포'(대표·제니 김)가 지난해 8월 둘루스 지역에 오픈한 지 1년을 맞이했다.
제니 김 대표는 어머니와 함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가족은 남미 파라과이에서부터 육포를 만들기 시작하여 45년간 2대째 가업을 이어 개발한 비법 및 노하우로 육포를 제조하는 베테랑이다. 5가지 다른 맛의 육포로 오리지널, 바비큐, 매운 맛, 불고기, 매운 불고기 맛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일육포는 쫄깃쫄깃한 특유의 식감과 짭조름하면서도 너무 짜지 않은 맛이 매력적이다.
제일육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행운의 추첨을 실시한다. 추첨일은 오는 21일이다. 3명을 뽑아 각 맛 별로 5가지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즉석 풍선 터트리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장에 흩어 놓은 어느 풍선이든 터트리면 풍선 안에 들어있는 쪽지에 적힌 상품을 타갈 수 있는 이벤트로 뽑는 재미를 더했다. 이 행사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오픈 기념 스페셜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10+2 행사(10개 사면 2개 공짜)를 실시한다. 한국일보를 보고 왔다고 꼭 말해야 한다. 이 행사 역시 8월 31일까지이다.
제일육포의 장점은 둘루스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패키징하여 판매되므로, 기존 마트에서 판매되는 육포와는 다른 맛으로 신선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김 대표는 “1주년을 맞이하여 찾아 주신 모든 고객들 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고기만을 사용해 가문의 비법을 잘 이어 맛과 영양 건강까지 모두 챙겨 모든 이에게 도움되는 사업장으로 성장시켜 가길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우리는 최상 육질의 생고기를 구입하여 최소 7가지의 한약재를 사용하여 48시간 저온숙성시켜 만든 육포로 글루텐 프리인 고급 프로틴 스낵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간식이다”고 말했다. 또한 “제일육포는 조지아농림부(GA Department of Agriculture)에서 라이선스를 받은 업체로 품질, 위생 등 철저한 규정에 따른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어 덜 짜고 덜 단 맛이 장점인데 당뇨병 환자나 콜레스테롤 환자 등을 위해 맞춤형 제작도 해준다”며 “매주 남은 재고 수에 따라 바로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친지 가족 방문 때 손색없이 들고 갈 수 있는 고급 한지 선물박스도 만들어준다. 회사에서 직원이나 고객사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코퍼레잇 선물용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매장에 방문할 수 없는 바쁜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샵도 운영 중이다.
▲문의:678-373-1881
▲주소:4315 Abbotts Bridge Road. Suite #5 Duluth, GA 30097
▲이메일: info@kpremiumjerky.com
▲웹사이트: www.kpremiumjerky.com 제인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