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179위, 어거스타 177위
메트로 애틀랜타는 21위 랭크돼
2024년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 목록에서 조지아주 두 도시가 최하위에 올랐다.
월렛허브(WalletHub)는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182개 도시를 비교하고 신체 건강한 성인의 비율에 대한 의료 방문 비용 등을 포함하여 건강에 대한 41개의 주요 지표로 순위를 매겼다.
어거스타는 177위에, 콜럼버스는 179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거스타는 2023년 178위에서 한 단계 올라간 순위다.
콜럼버스는 의료 분야에서 꼴찌로 182위를 기록했다. 어거스타는 156위로 약간 더 나은 성적을 거두었다. 콜럼버스는 음식 부문 174위, 피트니스 부문 163위, 녹지 부문 158위를 차지했다. 어거스타는 음식 부문 166위, 피트니스 부문 173위, 녹지 부문 174위를 차지했다.
아마도 가장 놀라운 점은 어거스타가 웨스트버지니아의 찰스턴,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웨스트버지니아 헌팅턴, 메릴랜드 볼티모어와 함께 조기 사망율이 가장 높은 전국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애틀랜타는 순위에서 조금 더 나아져서 전체 21위에 올랐다. 메트로 애틀랜타는 또한 1인당 건강한 레스토랑을 제공하는 미국 상위 5개 도시 목록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피트니스 부문에서도 4위를 차지했다.
이상한 통계 하나는 콜럼버스가 피트니스 부문에서 163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트니스 클럽 멤버십의 평균 비용이 가장 낮은 곳 중 하나인 4위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