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기부받아, 특히 백팩 필요
귀넷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개학을 맞은 귀넷 학생들을 돕기 위한 학용품 수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퍼레이션 칠드런 쓰라이브’(Operation Children Thrive)라고 명명된 이번 행사에서 경찰은 특히 책가방(backpacks)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부를 원하는 이는 귀넷 경찰국 본부와 각 지구대에 들러 기부 상자를 맡길 수 있다.
경찰국에서 받고 있는 학용품은 다음과 같다: 책가방/백팩, 색연필 및 마커, 안전가위, 티슈 페이퍼, 크레용, 연필과 지우개, 접착제 스틱, 연필주머니, 손 소독제 계산기/플래시 드라이브, 펜, 색인 카드, 형광펜, 포켓 폴더, 자, 노트북(구성 및 나선형).
개학 용품 운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78.422.6520으로 지역 사회 문제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