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오후, 8일 오전 업무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8월 7일(수) 오후-8일(목) 오전 이틀간 4201 Hard Scrabble Rd, Columbia, SC 29223에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민원인은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 반드시 "컬럼비아한인회에 사전 예약"(전화=803-673-6481 심진영 / 803-210-7511 박승희)을 해 주기를 총영사관은 당부했다. 방문예약 시 한인회에 예약자명/방문일시/희망업무 등을 통보해야 한다.
접수 가능 업무는 ㅇ여권발급 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공동인증서 발급신청 ㅇ재외국민등록 및 교부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 등), 사증(동포비자 등) ㅇ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신고 등) 및 가족관계 증명서 등 발급 신청 접수 ㅇ운전면허 공증레터,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 신청 ㅇ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병역 등)
접수를 원하는 해당업무의 필수 서류를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방문해 주길 총영사관은 당부했다.
모든 민원업무시 반드시 "유효한 여권과 체류신분 원본(영주권, 비자 등)" 소지하고 방문해야 한다. 복수국적자 : 미국 여권, 출생증명서 원본도 함께 지참 (최초 한국 여권 신청 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지참 필요) 미성년자 민원업무 대리 신청 : 친권자 부모의 유효한 한국 여권과 체류신분 원본 (영주권, 비자 등)필히 지참.
모든 민원 업무는 "접수"만 받으며, 여권, 증명서, 공증 등 결과 회신은 모두 추후 우편으로 교부된다. 민원접수 신청 시 반송봉투에 직접 주소를 적어주시고, 반드시 우표를 지참해야 한다. 모든 민원 업무는 "현금"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을 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