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기업 7호점, 8호점 등록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빈민촌 아이들을 위한 센타건립을 위한 후원모금에 마스터 리얼티 김영자 대표가 7호 기업으로, 박은영 변호사가 8호 기업으로 참여했다.
둘루스에 본부를 둔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과테말라 치말떼낭고 빈민촌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과 일대일 아동결연을 통한 교육 및 생필품 지원, 호프클래스 개강을 위한 장소가 없어 현재 치말떼낭고 시청앞 광장 앞에서 길거리 사역을 시작한지 3년이 되었다.
센타가 없어 아이들이 길거리 포장마차와 빈 주차장 공터를 빌려 책상과 의자를 이동하며 공부를 해야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밥을 먹고 공부할수 있는 센타를 건립하자는 취지로 미주다일공동체가 지난해 2023년 9월부터 센타 건립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금년들어 많은 기업인들의 후원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년전부터 미주다일공동체의 후원자로 함께 하고 있는 마스터 리얼티의 김영자 대표는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센타 건립에 대한 필요성을 듣고 기꺼히 함께 협력하고자 미주다일공동체에 먼저 연락을 하여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PARK LAW GROUP의 박은영 변호사도 연이어 소식을 접하고 함께 돕겠다는 뜻을 전달해 미주다일공동체 천사기업 7호점, 8호점이 연이어 등록되게 되었다. 이에 미주다일공동체 후원회장인 손정훈 목사는 두 비지니스를 연이어 방문해 김영자 대표와 박은영 변호사에게 이웃을 섬기기 위한 준비된 자로서 귀한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게 됨에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앞으로 금년까지 과테말라 비젼센타 건립을 위한 후원모금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함께 협력할 비지니스 대표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김고운 원장 / 770-813-0899/ usa@dail.org / ▶Pay to : Dail community of USA ▶P.O.BOX 337 Suwanee GA 30024.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