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동포 육성 목표
ESG 경영 실천 참여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 이하 ‘센터’)는 지난 5일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강남 앙트레블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센터는 기관 비전인「지구촌 한민족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동포 육성 교육‧연수 전담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하였으며, 청소년 정책과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전문역량을 키우기 위해 청소년 전문가인 진미석 전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의 초청강연 시간도 마련했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직무급 도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센터 사업 원년으로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 연수 사업 등을 이행하고 있다.
또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정부에서 추진 중인 “Bye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전 임직원이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 장바구니 사용, 불필요한 비닐 사용하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 다양한 친환경 탄소중립 활동 실천을 다짐했다.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은 “센터 창립 1주년을 계기로 정부의 재외동포정책 실행을 위한 전문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홍보사업부 석정민 차장, 02-3415-0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