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귀넷 다문화 축제와 카운티 정부 오픈 하우스가 둘루스의 귀넷 플레이스 몰(Gwinnett Place Mall)에서 행사가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음악 공연, 민속 및 전통 무용, 지역 사회 전시를 즐겼으며, 어린이 활동에는 페이스 페인팅, 바운스 하우스, 상식 퀴즈 및 여권 챌린지가 포함됐다. 귀넷 경찰서와 소방응급구조대의 경찰관, 소방관, 구급대원들이 장비와 특수 차량 등의 귀넷정부 오픈하우스 행사도 겸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청소년 마약예방단체 코야드 등이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으며, 코야드의 공연도 진행됐다. 박요셉 기자